08/4.18~30
위의 개체와 아래의 개체는 거의 같아 보이지만 꽃받침잎의 색이 서로 다르다.
보유한 도감이나 각 웹페이지에서 검색하고 알고 있던 태백제비꽃에 대한 짧은 지식으로는 구분이 어렵다.
두개체 정도로 압축하여 일단 등록한다.
제비꽃은 60여종이 넘는 것으로 기록 되어 있다.
변이도 많고 서로 비슷한 종류도 많아서 머리 깨진다.
08/4.15
"태백제비꽃"[제비꽃과]
학명/Aiola albida Palibin.
속명/태백오랑캐,사향씨름꽃,태백씨름꽃,미백근채[微白菫菜]
분포/산지의 높은 곳,그늘 등에자란다.
개화기/4~5월
결실기/6~7월[삭과]
꽃색/흰색
높이/25cm 내외로 자란다.
특징/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잎자루가 길다.삼각상 난형이나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은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다소 안쪽으로 꼬부라진 톱니가 있고
꽃은 향기가 나며 잎 사이에서 긴 화경이 나와 끝에 1개씩 달리며,꽃받침은 5개로 갈라
지고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꽃잎은 5개,측판 안쪽에 털이 있고 거는 원기둥 모양이다.
뿌리는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난상 타원형이며 3개로 갈라진다.
용도/관상용,약용[전초],식용[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형태/여러해살이풀
- 이름의 유래 : 러시아의 식물학자 J.W.Palibin(1872~1949)에 의해 학명이 명명되었다.
"태백제비꽃"은 태백에서 처음 발견되었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