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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여름에 피는 들꽃

한련

 

 

 

 

              09/9.16

 

"한련(旱蓮)"[한련과]

 (Nasturtium 나스타츔)

 

학명/ Tropaeolum majus L.

속명/ 금련,금련화. 할련,한련화[旱蓮花 : 약명]

분포/ 남미, 페루 원산으로 주로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개화기/ 6~9월

결실기/ 9월

꽃색/ 노란색 ,붉은색

높이/ 1.5m 까지 자란다.

특징/ 잎은 어긋나기.긴 엽병 끝에 달린 둥근 방패같은 엽신은 엽병에서 9개의 엽맥이 사방으로 퍼지며 엽맥 끝이 파지고

        뒷면에 털이 다소 있다. .  

        꽃은 엽액에서 긴 화경이 나와 그 끝에 1개의 꽃이 달리고 꽃받침과 꽃잎은 모두 황색 또는 적색이다. 꽃받침잎은 5개로서 밑부분이

        합쳐지며 위쪽이 거로 되어 수평으로 자라고 꽃잎은 5개로서 밑의 3개는 끝이 둥글며 밑으로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털같은 동기가

        있으나 위쪽의 2개는 돌기가 없다.

        줄기는 털이 없거나 있으며 다소 육질이다.

        열매는 심피가 3개이며 종자가 1개씩 들어 있고 익은 후에도 벌어지지 않는다.

 

용도/ 관상용,약용[잎],식용[전초 : 샐러드(잎,꽃잎),향료(종자), 향신채(잎,꽃잎),김치]

형태/ 덩굴성 한해살이풀(원신지와 온실에서는 다년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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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은 종자와 꺽꽃이로 한다.

9~10월에 종자를 채취해 이듬해 4~6월에 파종한다. 종자를 하루정도 물에 담궈 불린 후에 파좋하는 것이 좋다.

볕이 잘 들고 다소 건조한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이 적합하다. 너무 비옥하거나 질소질이 많은 토양에서는 꽃을 피우지 않고 잎만 무성해진다.

 

-이름의 유래-

"한련 旱蓮"은 한자 이름에서 유래를 찿아 볼 수 있는데 정확한 것은 ???

"가물 한 旱", "연연 蓮" 을 풀이하면 "건조한 땅에서 자라는 연꽃"이라는 의미로 생각된다.

잎의 모양이 연잎을 닮은 데서 붙여진 것으로 추론해본다.

 

 "꽃말"애국심,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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