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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가을에 피는 들꽃

앉은좁쌀풀

 

 

 

 

 09/9.26  신불산 

 

 

 

 

 

 

09/10.2 

 

 

"앉은좁쌀풀"[현삼과]

 

 

학명/ Euphrasia maximowiczii Wettst.

속명/ 좁쌀풀, 선좁쌀풀,기생깨풀

분포/전국, 높은 산의 볕이 잘 드는 풀밭의 빈자리 등에 자란다.

개화기/6~9월

결실기/8월부터[삭과]

꽃색/흰빛이 도는 연한 자주색

높이/10~30cm 정도로 자란다.

특징/ 잎은 대생, 난형이나 난상 원형이며 뒷면 맥위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꽃이 달리는 부분은 잎이 작다

        꽃은 줄기  윗부분 엽액에 수상화서로 달리며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4개로 갈라지

        끝이 가시처럼 뾰족하다. 화관은 순형으로 열편의 끝이 오목하고 상순은 곧게 서며

        하순은 중앙 부분에 노란색 반점이 있고 끝이 2개로 갈라 진다. 수술은 4개이며 2개가 길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고  잔털이 있으며 곧게 서거나 비스듬히 자란다.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잔털이 있다.

 

용도/관상용,약용(淸熱[청열],해독,인후종통[咽喉腫痛],폐렴해수,구창옹질. 의 치료)

형태/ 한해살이 반기생 식물

 

이름의 유래 : 앉은좁쌀풀의 접두어 "앉은"은 키가 작은 데서 유래한 것이고 "좁쌀풀"은

                  꽃이 피기전 꽃망울의 모습이 좁쌀을 닮은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속명 에우프라지아( Euphrasia)는 기쁨,즐거움,놀라움 따위를 뜻하는 희랍어 (euphrasia)에서

                  유래하며 꽃차례의 아름다움에서 비롯한다.

                  종소명 막시모비치(maximowiczii)는 동아시아 식물에 관심이 많았던

                  러시아 식물학자 (K.J. Maximowicz)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꽃말 : ?? 좁쌀풀 꽃말은 별,동심. 항상 기억하세요~~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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