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눈을 뜨고
창을 열면 바라다 보이는 동쪽 하늘
자주 보던 아침의 하늘인데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1월에 보고 며칠 전 생각이 나서 올려다본 아침의 동쪽 하늘입니다.
볼 때마다 새로운 그림이지요....
일이 바쁘다고 늘 퇴근이 늦으니 아침에 동쪽 하늘을 보는 일이 쉽질 않아요.
화욜 ~~밝아 오는 하늘의 여백에
시작하는 하루의 그림을 담아 보시기를.............
아래 세장은 1월에 담은 사진입니다. 창고에서 곰팡이 쓸뻔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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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5월 22일의 여명입니다.
여명도 날씨가 추울 때가 더 좋은 것 같아요.
20200522 석유화학공단 1300x825 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