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의 출사는 사람도 차도 많고 해서
다음 날에 가까운 울산 울기등대 대왕암에 잠시 들렀습니다.
아래쪽의 옅은 해무로 오여사의 좋은 모습은 만나지 못했네요.
새해도 벌써 닷새째..
새삼~~ 더 빠르다는 느낌입니다.
삶을 구성하는 것은 "시간"이라고 합니다.
헛되이 시간을 낭비하는 일은 없는지
생각케 하는 아침입니다.
지금의 내 삶을 더 사랑해야겠지요.......ㅎ
님들의 오늘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1.2 울산 대왕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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