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해만에 담아 보는 후투티~
분주(奔株)하게 둥지를 드나듭니다.
아기들은 아직 어려서 보이 지를 않네요.
1주 정도는 있어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름도 많은 날이고 볕이 잘 안 드는 위치라 iso 12800까지 올라갑니다.
노이즈가 좀 많네요.
사진을 담고 돌아서면 늘 아쉬움이 있습니다.
감성은 무뎌지고 열정은 식어갑니다.
무르익은 봄~~~
싱그러운 날들 누리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0230511 경주 옥산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