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렀던 비진도~
섬을 한 바퀴 돌지 못해서 아쉬움은 남지만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들과 어울린 시간들이 더 좋았던 하루였네요.
아직은 불러주는 친구들이 있고
달려갈 수 있고
함께할 수 있으니 더 큰 행복이 있을까~싶습니다.
외항의 풍경입니다.
외항마을 주민들이 바지선을 수리하는 모습을 담아 봤습니다.
사진 친구들~~
술판에 다리 가누기도 어려운데 포즈는 무난한 듯....ㅎ
20240413 통영 비진도 외항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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