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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경주 보문에 들렀습니다. 유채 보러 갔던 날 경주 보문단지입니다. 이 날 벚꽃은 80% 정도 개화된 듯 보였습니다. 꽃망울들이 많이 남아 있더라고요. 금요일쯤에 활짝 폈을 겁니다. 벚꽃 담다가 이렇게 눅눅하고 칙칙한 느낌의 사진은 처음인 것 같아요. 뭐가 좀 나아져야 되는데 좀 쉬었다고 그런지 아래로 미끄러집니다. 그래도 시간 나면 카메라 들고 싶어 좀이 쑤시는 건 병중에 아주 큰 병인 듯~~~ 색소폰 버스킹에 푹 빠졌다가 돌아보니 밤이네요. 덤으로 주운 겁니다. 20240402 경주 보문단지 더보기
붉은 달 붉은 달(블러드 문)은 개기월식 때 지구에서 보는 달이 붉게 보이는 현상으로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할 때 나타나며 과학적 사실과는 상관없이 불길한 징조로 여겨진다고 한다. 서구권에서는 농사철인 봄, 여름에 붉은달이 뜨면 흉년이 든다고 ............ =다음 백과 참조= 비가 온뒤 기온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바람이 많이 차네요. 따뜻한 월요일 보내세요... 님들~~~~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0221108 더보기
주상절리 전망타워 야경 경주 양남 읍천의 주상절리 전망타워는 이곳의 주상절리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해인 2017년 10월에 준공되었습니다. 명성에 비해 주차시설이 협소합니다. 주변을 잘 이용하거나 주말 휴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읍천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낮 시간 동안 파도소리길을 따라 하서까지 다양한 주상절리를 즐기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야경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타워의 빛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항구로 돌아오는 배를 만나는 행운을 얻는다면 움직이는 배의 궤적은 밤바다에 멋진 그림을~~~ 주변의 펜션, 카페, 식당 등의 불빛과 초저녁 해안의 주상절리와 어우러지는 조형적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사진처럼 수평으로 바라본 야경보다 조금 아래쪽에서 담는다면 더 좋은 물건이 나올 것 .. 더보기
도시의 야경 울산 태화강의 중심부 도시의 풍경입니다. 왼쪽은 강남 일부 지역, 오른쪽은 강북의 성남동 젊음의 거리. 원본보기 사진 클릭 엑소디움 주상복합을 살짝 당겨 봤어요. 캐논 픽쳐스타일 "EMERARD" 촬영입니다. 사진을 담은 곳은 학성교 북단의 서쪽 인도로 시간은 밤 9~10시 사이 촬영입니다. 앞쪽에 촛점을 두고 뒤의 배경 건물을 살짝 흐린 컷으로 주변의 조도를 낮춰 시선을 중심부로 유도해 봤는데 해상감은 좀 떨어지네요. 20211207 울산 태화강 1400x867 원본 더보기
신시도 야경 구름이 많아서 일몰은 실패였습니다. 신시도 입구 왼쪽의 산 돌탑이 있는 곳까지 오르니 시야가 열리네요. 초저녁이라 그런지 불빛은 좀 약한 느낌...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1101 군산 신시도 1300x867원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