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산

억새~~이별의 손 아름다운 물결~~~ 강을 굽이치는 초록바람 발길 따라 유유자적 길 떠나며.... 황홀한 몸짓으로 이별의 손 흔든다.....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1213 울산 태화강 명촌 더보기
안개 비 내리던 날~~산수유 열매 아침부터 부슬부슬 비가 내리더니 오후엔 뿌연 안개비가 됩니다. 하던 일 접어두고 급히 매크로 렌즈 챙겨서 며칠 전 봐 두었던 산수유 열매 만나러 ~~~ 열매를 담을 때는 거미줄을 못 봤는데 사진에서 보니 보이네요. 비가 그치며 구름 사이로 해가 살짝 비춥니다. 역광에서 물방울에 해가 투영된 순간입니다. 장비는 "캐논 백마엘"(CANON MACRO LENS EF 100mm 1:2.8 L IS USM) 원본보기 사진 클릭 산수유 열매를 좋아하는 직박구리 몇 마리쯤 날아들어 열매 먹는 장면을 은근히 기대했는데 비가 온 탓인지 한 마리도 보이지 않네요...ㅎ 눈이 오는 장면이면 더 좋을 듯 ~~~ 산수유 열매에 눈이 앉은 풍경........로~망 20211216 울산 명촌 더보기
가을이 ....... 어디에 가을이 남아 있을까~ 오후의 태화강 언저리 도새바람이 찹습니다. 아직도 노랑, 붉은빛을 토하는 단풍꽃나무 아래 떨어진 잎들이 가을에 ~~~ 이별을 고합니다.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1213 울산 태화강 명촌 1400x867 원본 더보기
도시의 야경 울산 태화강의 중심부 도시의 풍경입니다. 왼쪽은 강남 일부 지역, 오른쪽은 강북의 성남동 젊음의 거리. 원본보기 사진 클릭 엑소디움 주상복합을 살짝 당겨 봤어요. 캐논 픽쳐스타일 "EMERARD" 촬영입니다. 사진을 담은 곳은 학성교 북단의 서쪽 인도로 시간은 밤 9~10시 사이 촬영입니다. 앞쪽에 촛점을 두고 뒤의 배경 건물을 살짝 흐린 컷으로 주변의 조도를 낮춰 시선을 중심부로 유도해 봤는데 해상감은 좀 떨어지네요. 20211207 울산 태화강 1400x867 원본 더보기
태화강 야경 울산 대표 타워 엑슬루타워, 두산위브 더 제니스 야경을 태화강 하류 방향으로 담아보았습니다. 밤이 깊은 시간의 어슴푸레한 불빛에 끌렸는데 표현이 부족한 듯~~~ 눈으로 보는 것보다 그림이 훨 못한 느낌~이네요....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1023 울산 태화강 삼호교 1300x867 원본 더보기
패닝샷~~ 휴가중 울산 정자해수욕장 수난구조대의 제트스키 타는 장면을 패닝으로 담아 봤습니다. 주변의 배경 흐름이 약해서 패닝의 느낌이 부족한 사진입니다. 많이 찍어봐야 할 것 같네요. 1200x800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00803 울산 정자해수욕장 더보기
고요한 바다. 바다의 풍경이 좋아 가끔 들러서 차 마시는 카페에서 한 장 담아 봅니다. 안개가 살짝 드리운 고요한 바다~ 바람 한점이 아쉬울 만큼의 정적이 흐릅니다. 정박해 있는 배들은 여러 척이지만 드나드는 배 한 척도 보이지 않는 잠잠한 바다. 그 바다에서의 평안한 쉼.......................................... 1300x740 원본 크게 보기 사진 클릭, 울산 우가포항 더보기
햇귀 비치는 아침 해뜨기전 이른 시간에 태화강국가정원에 나갔다가 담은 컷입니다. 지난 시월 말경이구요. 동살이 잡히는 풍경인데 조금 늦었구만요. 푸르스름한 빛이 좋아서 카메라를 들었는데 그사이 슬그머니 햇귀가 드네요... 20191027 더보기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삼호대숲 맥문동 보라~~향기 오랜만에 뵈옵니다. 더운 날씨에 무탈들하옵신지요. 6개월여를 사진여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일상의 여건들이 나빠져 카메라를 들 수가 없었네요. 좀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여전히 좋질 않쿠만요. 좋아지리란 희망을 안고 욜씨미 달려갑니다.~~~ 블방을 비운 동안도 방문주시고 흔적도 남겨주신 님들께 죄송한 말씀 올리옵고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완드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삼호대숲 철새공원 맥문동 더보기
봄이 옵니다. 변산아씨 봄이 오는 길목에서 한 번쯤 보고 가고 싶은 변산아씨... 바람이 불면 부러질 듯 가녀린 모습으로 누굴 기다리는 걸까요.??? 20180216 더보기
변산바람꽃(2) 2012223 황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