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추 썸네일형 리스트형 후투티 육추 두 해만에 담아 보는 후투티~ 분주(奔株)하게 둥지를 드나듭니다. 아기들은 아직 어려서 보이 지를 않네요. 1주 정도는 있어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름도 많은 날이고 볕이 잘 안 드는 위치라 iso 12800까지 올라갑니다. 노이즈가 좀 많네요. 사진을 담고 돌아서면 늘 아쉬움이 있습니다. 감성은 무뎌지고 열정은 식어갑니다. 무르익은 봄~~~ 싱그러운 날들 누리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0230511 경주 옥산서원 더보기 흰배지빠귀 육추 아직 눈도 뜨지 못하는 어린 아기들입니다. 어미가 오디를 물고 오니 본능적으로 입을 벌립니다.. 서원의 처마 밑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며칠 후에 다시 들러볼 계획입니다. 좀 더 커서 눈이 동그란 녀석들 보고 싶네요.... 약간 습한 환경의 평지, 산지의 산림, 과수원, 공원등에서 생활하는 조류로 숲 속에서 두발로 뛰면서 지렁이, 곤충의 유충 등을 잡아서 먹고 곤충이 없으면 주로 나무 열매를 먹으며 높지 않은 나뭇가지 등에 나무뿌리와 마른풀을 이용해 밥그릇 모양으로 둥지를 만든다고 합니다..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0524 1300x867 원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