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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머위

털머위 지난여름 맥문동이 피었던 자리에 가을이 되니 털머위가 피었네요. 겨울이 올 때까지 꽃을 달고 있는 생명력이 강한 녀석들입니다. 사진엔 없지만 대왕암 입구에서 오른쪽은 털머위 군락이지요. 요즘 절정이고요. 해국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털머위"의 "털"은 잎의 뒷면에 갈색 털이 있어서, "머위"는 봄에 잎을 데쳐서 나물이나 쌈으로 초장과 함께 먹는 머위의 잎과 닮은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꽃말은 "한결같은 마음","다시 발견한 사랑","변함없는 마음" 이라고 합니다..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0221024 울산 대왕암 해송림 더보기
털머위 20161030 대왕 2016113 07/12.7~08/1.2 08/10.24 :대왕 "털머위"[국화과] 학명/Farfugium japonicum (LINNE) KITAMURA. 속명/갯머위.넓은잎말곰취.말곰취.갯머굿대,연봉초 분포/울릉도.제주도.남해안의 도서지방, 해변가의 바위틈이나 풀숲.생태공원 등에 관상용으로 많이 심는다. 개화기/9~이듬해 1월 결실기/11월부터 [수과] 꽃색/노란색 높이/30~80cm 정도로 자란다. 특징/잎은 긴 엽병[잎자루]이 있는 잎이 뿌리에서 총생하고 신장형으로 두껍고 표면이 윤기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다. 뒷면에 털이 있다. 꽃은 두상화로 가지끝에 1개씩 달리며 전체가 산방꽃차례를 이룬다.화경은 곧게 서고 위쪽에서 많이 갈라지며 포가 있다. 포편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