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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

해가 지는 풍경 벌초 다녀오다 운행 중 졸려서 구미 부근의 잠시 졸음 쉼터에서 ~~폰으로... 해질녘의 이런 풍경을 만나네요. 20220827 경부고속도로 구미 부근 크게 보기 사진 클릭 더보기
바람이 아리고 맵던 날~ 해질녘 황룡사지 어느 날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덧없는 것이 인생이라고 누군가 말~~ 하더이다. 세월, 참 빠르게 가네요. 언덕도 없고 고갯마루도 없는지 쉼 없이 앞으로 가기만 합니다. 코로나라는 세계적 재앙 속에서 보낸 한 해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무자비하게 바쁜 해이기도 했습니다. 영혼이 한 발짝 앞서간 느낌.... 한 해의 전부를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 블친님들 고맙습니다. 두 해 동안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으로 지친 마음에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스완" 드림 원본보기 사진 클릭 탑지 북쪽의 금당지 내 44개 초석 중 그 중앙에 거대한 석조 불대좌(佛臺座) 3기를 전경 배경으로 담았습니다. 20211228 경주 황룡사지 1300x867 원본 더보기
노을 해질녘의 강가~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내 삶의 포개진 갈피들 사이사이의 행복을 꺼내 엮어봅니다. 얼마나 될까..? 하나~ 둘~~ 셀 수없이 많은 행복한 순간들은 선율 고운 음악이 됩니다. 한 번 더 웃으며....... 이 순간의 행복을 가슴으로 안아봅니다.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1129 울산 태화강 명촌교 1300x867원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