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1.2[등억]
"미꾸리낚시"[마디풀과]
학명/Persicaria sieboldi OHKI.
속명/역귓대,여대,늦미꾸리낚시,며누리낚시,가을미꾸리낚시,전엽료[箭葉蓼],작교[雀翹 :한약명]
분포/전국의 산과 들 습기가 많은 곳에 자란다.
개화기/6~11월
결실기/9월부터 [수과]
꽃색/연한 붉은색
높이/20~100cm 정도 자란다.
특징/잎은 어긋나기, 잎자루가 있고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밑 부분은 심장형이다.
뒷면의 엽맥과 잎자루에 아래를 향한 가시가 있다.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엽초 모양의 탁엽이 있다.
꽃은 줄기 끝에 두상화서로 달린다.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진다.
화피는 5개로 깊게 갈라지고 길이 3mm 정도이며 꽃잎은 없고 수술은 8개,암술대는 3개이다.
줄기는 밑 부분이 옆으로 누우며 가지가 갈라지고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열매는 화피에 싸이며 3개의 능선이 있고 검은색으로 익는다.
용도/밀원용,약용[열매,잎,줄기]
형태/한해살이풀
이름의 유래 : 줄기와 잎자루의 아래를 향한 가시가 민물에 사는 미꾸라지를 낚는낙시 같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접두어 "미꾸리"는 미꾸라지가 잘 살만한 개울가에 나는 풀이라는 뜻이며
낚시는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는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합니다.
꽃말 : 꿀의 원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