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1.15[대왕암공원]
2009726 감포
"갯무"[십자화과]
학명/Raphanus sativus var. hortensis for. raphanistroides MAKINO.
속명/무우아재비,갯무우
분포/남부 지방의 길가,바닷가에 무리지어 자란다.
개화기/4~11월
결실기/6월부터[견과]
꽃색/연한 자주색,붉은 자주색,흰색
높이/80~100cm 정도 자란다.
특징/잎은 호생,근생엽은 1회 우상복엽이고 깊게 갈라지며 양면에 털이 있다.
무우보다 잎이 작고 억세다.길이 5~20cm,폭은 2~5cm 정도이다.
꽃은 가지 끝에 총상화서로 달리고 십자형으로 배열하며 소화경이 있다.꽃받침잎은 선상 긴
타원형으로 길이 7mm 정도이다.꽃잎은 4개이고 주걱형이며 꽃받침보다 길다.
수술은 4개 긴수술이고 수술대 밑에 소선체가 있다.암술은 1개이다.
줄기는 뿌리의 윗 부분이 줄기이지만 경계가 뚜렷하지 않으며, 드물게 가지가 갈라지고 털이
약간 있다. 뿌리는 무우에 비해 가늘고 딱딱하다.
용도/관상용,약용[전초],식용[잎과 뿌리를 김치를 담그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
형태/한해나 두해살이풀
- 이름의 유래 -
"갯무"의 접두어 "갯"은 주로 자라는 곳이 바닷가이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며, 무우의 씨앗이 바람에 날려와 원래의 무우와 다른 모양으로
야생화 된 것으로, 자생지가 갯가이고 무우를 닮았다고 해서 "갯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