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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봄에 피는 들꽃

뻐꾹채

                                                                                                      09/3.23

 

 

 

 

                                                                       09/4.19

 

 

 

 

 

                                          09/5.5

 

 

 

 

 

 

 

 

 

 

 

 09/5.9

"뻐꾹채"[국화과]

 

학명/Rhaponticum uniflorum (L.) DC.

속명/뻐꾹대, 뻑꾹채.대화계,루로[漏盧],뻐꿈,뻑꾹나물.

분포/전국, 낮은 산의 마른 풀밭 등에 자란다.

개화기/5~8월

결실기/8 월[수과]

꽃색/붉은 자주색

높이/30~70cm 정도 자란다.

특징/잎은 호생[어긋나기]하고 위로 갈수록 작아진다.근생엽이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다. 밑 부분의 잎은 도피침상 타원형이나 피침상

        의 긴 타원형으로 끝이  둔하고 밑 부분이 좁으며 우상으로 완전히 갈라진다.

        열편은 6~8쌍이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흰색 털이 밀생하며 가장자리에 결각의 톱니가 있다.

        꽃은 원줄기 끝에 두상화로 1개씩 달리며.총포는 반구형으로  포편이 6줄로 배열한다. 외편과 중편은 주걱형이

        며 윗 부분이 넓고 뒷면에 털이 있으며 내편은 피침상 선형으로 끝이 약간 넓다. 줄기는 흰색 털로 덮히며 곧게 서고 가지가 갈라지

        지 않는다. 부리는 굵고 땅속 깊이 내려간다.  열매는 긴 타원형이며 관모는 연한 갈색으로 줄이 여러 개 있다.

용도/약용[전초],식용[연한 잎을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줄기는 꽃이 피기전 연할 때 껍질은 벗기고 생으로 먹는다.]

형태/여러해살이풀

 

- 이름의 유래 -

뻐꾹새가 울 시기에 꽃이 피기 때문에 옛사람들은 이 꽃을 피우게 하는 것이 뻐꾸기로 생각해서 "뻐꾹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하고

꽃을 감싸고 있는 총포엽의 포개진 모습이 마치 뻐꾸기 앞가슴 깃털을 연상케 한 데서 유래 되었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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