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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봄에 피는 들꽃

벋음씀바귀

 

 

 

 

 

 

 

20170511    수변

 

 

 

 

 

 

 

 

 

 

20170520  수변

 

 

 

20170513   수변

 

 

 

 

 

 

 

 

 

 

 

 

 

 

 

 

 

 

 

 

 

 

                                  09/5.22, 우가포 

 

 

20170519   수변

 

 

 

 

 

 

 

 

20170520   수변

 

 

"벋음씀바귀"[국화과]

 

 

 

학명/ Lxeris debilis (THUNB.) A. GRAY

 

속명/ 벋은씀바귀,덩굴씀바귀,벋을씀바귀

 

분포/ 전국, 산 기슭, 들의 풀밭에 자란다.

 

개화기/ 5~7월

 

결실기/ 7월부터[수과]

 

꽃색/ 노란색

 

높이/ 10~35cm 정도 자란다.

 

특징/ 근생엽은 로제트형으로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으며 도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잎자루가 있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밑 부분에

 

        약간의 톱니가 있다.

 

        꽃은 화경의 끝에  1~6개가 달리고 총포는 통형이며 외포편은 난형,내포편은 8개로 긴 타원상의 피침형이다.

 

        뿌리는 근경이 옆으로 뻗으며 마디에서 잎이 나온다. 열매는 좁은 방추형으로 흑갈색이며 10개의 능선이 있고 관모는 흰색이다.

 

용도/약용,식용[어린순과 뿌리를 나물로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고 뿌리는 김치를 담가 먹는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 이름의 유래 -

 

 

"벋음씀바귀"의 접두어  "벋음"은  근경이 옆으로 뻗으며 번식하는 특성에서 붙여진 것이며

 

"씀바귀"는 식물이 쓴맛이 나는 데서 유래된 것이다.

속명 익세리스(Lxeris)는 인디언이 쓰는 고유의 이름에서 비롯하며 선씀바귀속 식물을 지칭한다고 합니다.

익세리스(lxeris)는 1821년 프랑스 식물학자 (A.H.G. Cassini)가 처음으로 기재했으나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의 姓인 프랑스어(lxer)에서 유래하거나 쓴 맛이 나는 풀 종류를 지칭하는 고대 산스크리트어(isvara)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다고 하네요.

종소명 (debilis)는 "약소한","연약한"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꽃말 : 헌신,순박함,비밀스러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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