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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봄에 피는 들꽃

퉁둥굴레

 

 

 

 

 

 

 

 

 

 

 

 

                       09/4.19

 

 

 

 

 

 

 

 

 

 

 

 

 

 

                          09/4.24

 

 

 

 

 

 

 

 

 

 

 

 

 

 

09/5.26  천성

 

 

 

퉁둥굴레 (백합과,Liliaceae)

 

학명 : Polygonatum inflatum Kom.

 

다른이름 : 통둥굴레 

분포 : 전국의 산지 숲속의 나무 그늘에 자란다.

개화기 : 5~6월

결실기 : 6~8월 (장과)

꽃색 : 연한 녹색

높이 : 30~80cm 정도 자란다.

특징 : 잎은 어긋나며 2줄로 배열한다.긴 타원형으로 털은 없으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백록색이다.

        꽃은 통형으로 녹색이고 안쪽 일부분에 수술대와 더불어 털이 있으며 끝이 좁고 잎겨드랑이에 달린다.화경은 곧고 포와 길이가 비슷하다

        꽃과 더불어 같은 수의 포가 달리고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안쪽으로 접히며 1개의 맥이 있다.

          수술은 6개이다.

        줄기는 상반부가 옆으로 쳐지면서 전체가 비스듬히 선다.

 

        굵은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자란다.

용도 : 관상용,식용(연한 순을 나물로 먹고 뿌리를 말려 차로 달여 먹기도 한다.) 약용(뿌리 :탕이나 환제 또는 산제로 만들어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 쓰기도 한다. 주로 호흡기,소화기 질환을 다스리는데 이용된다. )

형태 : 여러해살이풀

 

이름의 유래 : 퉁둥굴레의 접두어 "퉁"은 둥굴레보다 원줄기가 퉁퉁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현재의 국명은 정태현외 3인(조선식물향명집)에 의한 것이다. 

                   속명 폴리고나튬(Polygonatum)은 그리스어의 polygonaton에서 유래된 것이며 polys(많다)와 goum(무릎,마디)의 합성어로

                 뿌리에 마디가 있는데서 비롯되었다.  

                     종소명 인프레티움(inflatum)은 "자루모양의',"부풀은"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꽃말 : "고귀한 봉사"라고 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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