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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봄에 피는 들꽃

홀아비바람꽃

 

 

 

 

 

 

 

 

                                     201062  소백 

 

"홀아비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학명/ Anemone koraiensis Nakai

다른이름 / 호래비바람꽃,좀바람꽃,홀바람꽃,홀애비바람꽃,조선은연화,은연화[銀蓮花]

분포/ 한국의 특산식물로 높은 산이나 숲 속 깊은 곳의 부엽질이 풍부하고 보습성이 좋은  토양에 자생한다.

개화기/ 4~6월

결실기/ 5~7월[수과]

꽃색/ 흰색

높이/ 7cm 내외로 자란다.

특징/ 잎은 근생엽이 1~2개이며 표면과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엽신은 장상으로 5개로 갈라진다.화경에도 털이 있다.

        꽃은 1개의 화경 끝에 1개의 꽃이 달리며 잎같은 총포는 3개로 갈라진다.꽃받침잎은 5개로 긴 도란형이다.

        꽃밥은 노란색이다.

        뿌리는 굵고 육질이며 몇 개의 인편이 있다.

        열매는 납작한 타원형으로 날개가 있다.

용도/ 관상용,밀원용

형태/ 여러해살이풀

 

번식 : 번식은 이식과 종자로 한다.

        이식은 9~11월이 적합하다.

        종자번식은 6~7월에 종자를 받아 바로 파종하거나 이듬해 2월경에 파종한다.

        서늘한 지역이 적합하며. 부엽, 유기질이 풍부한 보습성이 좋고 비옥한 토양이 좋다.

 

이름의 유래 : "홀아비바람꽃"이라는 우리 이름은 혼자 올라오는 꽃자루의 특징을 따서 붙여진 것으로

                 "홀아비바람꽃"의 접두어 "홀아비"는 한개의 꽃대에 꽃이 하나씩 외롭게 피어있는 모습에서 유래한 것이라고...합니다.

                 "바람꽃"은 줄기가 가늘어 바람이 불면 휘어지기는 하지만 꺽이지 않는 아름다운 그 모습이 바람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속명 (Anemone)는 지중해에 나는 아네모네의 그리스 이름으로 "바람의 딸"이란 의미이고

                 종소명 (koraiensis)는 우리나라(한국)에서 자란다는 뜻이다.


꽃말 :" 비밀스런 사랑","덧없는 사랑"이라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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