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창고에 묵혀 두었던 사진입니다.
창고를 뒤지다 눈에 뜨이는 녀석이 복수초네요.
꽃이 좋아 산과 들을 헤매던 때 똑딱이로 담았던 사진입니다.
오래된 사진첩에서 옛날을 추억하며 꺼내보는 재미도 좋네요.
20100223
"복수초"는 복과 장수를 주는 꽃이라 해서 "복수초"라 부른다고 합니다.
* 꽃이 황금색의 잔처럼 생겼다고 "촉금잔화"
* 눈 속에 피는 연꽃이라고 "설련화"
* 눈을 뚫고 나와 꽃이 피면 주위가 동그랗게 녹아 구멍이 난다고 해서 "얼음새꽃" "눈색이꽃"
* 설날에 핀다고 해서 "원일초"라고 합니다.
꽃말 : 영원한 행복, 슬픈 추억 이랍니다~~~
20120309 울산 어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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