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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그림/꽃이 있는 풍경

청매화 향기


비가 내리고나더니 수목들이 촉촉이 수분을 머금었네요.

살면서 계절의 변화를 바라보는 느낌은 언제나 새롭습니다.

 

겨울동안 자취를 감추었던 생명들의 꿈틀거림~~~

사람들은 이런 걸 “봄”이라고 하지요..

대지는 지금 연둣빛 물감을 풀어내기 시작합니다.

봄~봄~~~“봄”입니다..........ㅎ















2020,02.14                                                               울산 선암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