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의 청학마을에 들러 백로들의 육추 장면을 담아 봤습니다.
아직은 시기가 일러서 그런지 알을 품는 모습의 둥지가 아주 많았구요.
두세 개의 둥지에서 갓 부화된 녀석들이 보였습니다.
6월 초순부터 중순까지가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이때는 좋은 장면을 담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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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추 시기가 좀 이른 것 같네요.
둥지에서 알을 품는 모습입니다.
거의 모든 둥지에 이렇게 백로들이 ................
알에서 부화된 지 얼마 안 된 듯.
솜털이 보송하네요.
눈이 또롱또롱한 녀석들도 있네요.
3시간여를 기다렸는데 제대로 된 육추 모습은 담을 수가 없었네요.
어찌 된 일인지 어미의 먹이활동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마냥 아그들 옆에 서 있기만....
20200525 의성 중율리 청학마을 1300x830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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