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을 갖고 있으면
열을 채우려 하기에
늘 쪼들리고
여유가 없는 것입니다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듯이...
채우지 마십시오
지금이
최상이라고 생각하십시오..
- 카카오님이 주신 글입니다 -
사진이 좀 많네요.
늘 한 장이나 많으면 두세장 정도가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사진을 보다 보면 장 수가 늘어납니다.
아마의 티를 언제나 벗을지...
원본 크게 보기 사진 클릭
갓 부화된 아그들이네요.
하나는 아직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옆에는 먹이도 준비해 놓고....
아그들 먹이는 어미의 뱃속에서 반쯤 소화된 펠릿의 형태로 토해서 먹이고 있네요.
첫 출사 때보다 많이 자랐어요
먹이 활동이 잘 보이지 않는데 아그들이 크는 걸 보니
어미 백로가 먹이를 충분히 주나 봅니다.
어미가 먹이를 토할 때는 목을 심하게 흔들거나 몸을 부들부들 떨더라고요.
왜 동영상으로 담을 생각을 못했는지.
동영상으로 담았으면 훨~~ 리얼한 장면을 볼 수 있었을 텐데 말이쥬~~~
20200603 의성 중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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