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가을이 아쉬워 오후 늦게 두어 시간 경주 불국사를 둘러봤습니다.
지난 9일 풍경입니다.
올해는 이별을 좀 서두르는 느낌~~~
아직 좋은 색이 남아 있었지만 잎이 예년에 비해 많이 졌습니다.
남은 이 가을 환하게 밝혀 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블친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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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한장은 2017년에 캐논 550d로 담은 풍경입니다.
이 풍경을 보고 싶었는데 볼 수가 없었네요.
지금은 나무의 모양이 많이 달라졌더라구요.
2017년 11월13일 경주 불국사
20201109 경주 불국사 1300x867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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