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이 피는 시기엔 날씨가 추워서 꽃이 피다가 얼어서 축 처지곤 하는데
올봄은 바람도 없고 따뜻해서 이쁘게 꽃을 피웁니다.
양희은의 "하얀 목련"이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하얀 목련이 필 때면
다시 생각나는 그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
아픈 가슴 빈자리엔
하얀 목련이 진~~~다.~~~~
20210315 울산 1300x680 원본보기 사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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