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온 듯 더운 봄날~~
“운용매”를 만납니다.
홍매보다 향이 진한 녀석이지요.
"구불구불한 가지가 꿈틀거리며 흰 구름을 뚫고
용이 승천하는 모습을 닮아 부르게 된 이름"이라고 하는 “운용매화”입니다.
눈도 테스트할 겸 해서 가까운 무봉사에 잠시 들렀습니다.
20210222 밀양 무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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