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라는 이름은
중국 이름인 향일규(向日葵)를 우리말로 번역한 것인데"해바라기는 해를 따라 돈다"
고 잘못 알려져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유럽에선 "태양의 꽃"이라고 부른답니다.
태양의 신 "아폴론'을 사랑했지만 이루지 못한 "그리디"의 전설이 담겨 있는 꽃이기도 하지요.
그래서인지 꽃말이 많기도 하고 사랑과 연관성이 있어 보이는 꽃말들이 대부분인 것 같네요,
일편단심, 기다림, 애모, 숭배, 아름다운 빛, 당신을 사랑합니다., 동경, 의지, 신앙,.....
"돈"~ "쩐"을 부르는 꽃이라고 해서 더 친근하기도 하지요..
태양을 닮은 노란 꽃잎의 해바라기 ~
찌는 듯 더운 여름날 우리들에게 감동도 안기고 잠시나마 시원함도 주는 것 같아요.
실은 이날 땀 마니마니 흘렸습니다...ㅎ
크게 보기 사진 클릭 경주 "아래헌"앞 하동지
20220729 경주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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