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주수목원

春~천년숲정원 한낮의 기온이 꽤 올라가 초여름처럼 느껴지는 요 며칠입니다.계절의 변화를 느끼며 살 수 있다는 게 참 고마운 일이 아니겠는지요.초록이 하루가 다르게 짙어지네요.며칠 전 포스팅의 한적한 풍경보다 사람이 있으니 생동감이 느껴져 훨 보기가 나은 듯합니다.                  20240425                                                                                     경주천년숲정원 더보기
천년숲정원 사람이 없을 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아침의 이른 시간 봄날의 천년숲 풍경이 한가로이 고요하다.도랑의 물소리도 들리지 않는 한적함~살짝 소름 돋음..시끌뻑쩍 바글바글~~~ 낮동안의 풍경이 그립더라~~~~               20240422                                                                                    경북천년숲정원 더보기
행복한 공존(共存) 실개천의 다리아래서 잠시 기다림으로 만나는 풍경~~ 자연이 주는 것들을 만나서 누리며 동화(同化)되어 가는 장면의 순간입니다. 인간도 자연의 일부이니 더불어 존재하는 것, 자연이 죽으면 인간도 살 수 없겠지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인간과 자연의 관계도, 서로 도와 함께 가는 삶이 더 수월하고 행복합니다. 원본 보기 사진클릭 20230503 경북천년숲정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