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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재갈매기 바닷가에 노니는 재갈매기도 담아봅니다. 날아가는 녀석들은 담기가 참 어렵네요. 마니마니 연습을 해야 할 듯....ㅎ 국내에서는 매우 흔한 겨울철새라고 합니다. 9월 초순부터 4월 하순까지 머물며 겨울을 난다고 하네요. 갯바위, 항구,바닷가 모래밭, 강하구 등에서 집단을 이루고 붕장어(아나고)를 잡는 모습도 가끔 포착이 됩니다. 야간에 수면 가까이 떠오르는 오징어를 잡아먹기도 하며, 생선류를 주로 먹는다고 합니다. 원본보기 사진 클릭 탐론 sp150 ~ 600mm G2 캐논마운트 + 캐논 EOS 7d mark2 재갈매기 2회 겨울 깃^^ 재갈매기 성조 ^^ 욘석은 큰 재갈매기^^ 탐론 sp150 ~ 600mm G2 캐논마운트 + 캐논 EOS 7d mark2 촬영입니다. 포커싱이 좀 느린 편이고 선예도가 살.. 더보기
붉은부리 갈매기 갈매기 무리를 중에서 몸집이 작고 무리를 크게 이루는 녀석들입니다. 해안가나 강하구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로 여름 깃은 부리와 다리가 검고 겨울 깃이 진홍색입니다. 먹이류는 어류나 곤충류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주는 새우깡을 좋아해서 봉지만 봐도 알아차리지요. 창고에 있던 녀석들입니다. 내일이면 4월을 맞이하네요. 좋은 일로 채워가시는 4월 이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블친님들.............................스완 드림. 원본보기 사진 클릭 깃이 갈색을 띄는 욘석은 "어린 갈매기"입니다. 경주 감포 봉길 1200x800 원본 더보기
만선의 꿈 만 ~~ 선 어부들의 꿈? 누구에게나 만선의 꿈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매일 어창을 가득 채울 순 없다. 모든 사람이 다 만선의 깃발을 올릴 수는 없지만~~~ 그런 꿈이 있기에 오늘도 고된 하루의 날개를 편다.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0111 감포 봉길 1200x800원본 더보기
일~출 낙조 같은 일출보다는 물안개를 보고 싶어 일교차가 큰 날은 택해서 여러 번 갔는데 습도가 낮아서인지 물안개는 만나지 못했습니다.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한 해 동안 함께해주신 블친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부족함이 더 많은 스완의 불방을 방문해주시고 좋은 말씀도 남겨주신 님들과 함께여서 행복했던 한 해였습니다.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즐거운 성탄 보내시구여~~~ 새해 새날들도 님들의 가시는 걸음마다 기쁨이 깃드시고 건강과 행복,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눈 수술 일정이 잡혀 있어서 새해 1월 중순 이후에 다시 뵈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스완 올림 -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01223 경주 감포 봉길 문무대왕릉 1200x800 원본 더보기
일출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01216 경주 감포 봉길 문무대왕릉 1200x800원본 더보기
문무대왕릉 어중간한 해무와 안개가 보고 싶었던 아침바다의 풍경을 볼 수 없게 하네요. 바다의 날씨는 늘 변수가 많지요. 대왕릉의 오른쪽 공간으로 해가 오르는 장면을 연상하고 갔는데 담지를 못했습니다. 좋은 날의 출사를 기약해보며 일터로...........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01118 감포 대본 봉길 문무대왕릉 1300x867원본 더보기
동트는 바다 여기는 경주 양남 수렴리의 “군함바위”입니다. 10여 년 전만 해도 군함바위는 꽤 알려진 곳으로 전국의 사진가들이 수렴리 해변에 북적이던 일출 명소였지만 신방파제 건설로 군함바위 왼쪽이 막혀 군함도의 명성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바람도 구름도 없는 고요한 아침바다~~ 군함도의 흔적을 따라 동이 트는 시간을 담아봅니다. 1300x876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01025 경주 양남면 수렴리 "군함바위(황새바위)" 1300x867 원본 더보기
감포 나정 바다 장노출 1300x725 원본 보기 사진 클릭 태풍이 지나간 오후 한낮의 풍경입니다. 촬영 시간 2~15초의 짧은 장노출입니다. 짧은 노출로 장노출의 묘미인 장면의 중첩을 다 담아낼 수는 없지만 파도가 높은 날의 촬영이나 흐린 날, 매직아워인 이른 아침, 오후의 일몰 전이라면 좋은 장면을 담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2초 노출 아래의 사진들은 13~15초의 장노출입니다. 13초 노출 15초 노출 20200903 감포 나정 1300x725 원본 더보기
몽환의 바다 와이드 화면으로 담아본 감포의 바다입니다. 망사라고 한쪽으로 밀쳐 두었던 컷인데 눈이 자꾸 가네요. 욕심쟁이 컷이지요....ㅎ 20200902 경주 감포 1300x725 원본 보기 사진 클릭 자주 가는 울산 정자 바다입니다. 아스라한 느낌이 좋아 담았던 컷이네요. 20200805 울산 정자 1300x830 원본 더보기
패닝샷~~ 휴가중 울산 정자해수욕장 수난구조대의 제트스키 타는 장면을 패닝으로 담아 봤습니다. 주변의 배경 흐름이 약해서 패닝의 느낌이 부족한 사진입니다. 많이 찍어봐야 할 것 같네요. 1200x800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00803 울산 정자해수욕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