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경주 양남 수렴리의 “군함바위”입니다.
10여 년 전만 해도 군함바위는
꽤 알려진 곳으로 전국의 사진가들이 수렴리 해변에 북적이던 일출 명소였지만
신방파제 건설로 군함바위 왼쪽이 막혀 군함도의 명성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바람도 구름도 없는 고요한 아침바다~~
군함도의 흔적을 따라 동이 트는 시간을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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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 경주 양남면 수렴리 "군함바위(황새바위)" 1300x867 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