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말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대말 경주 감포의 송대말~ "소나무가 우거진 평평한 곳의 끝부분"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등대의 일출 출사지로 여명을 좋아하는 진사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지요. 오후의 풍경입니다. 흰 파도를 기대하고 갔지만 바다는 잔물결의 일렁임만 있을 뿐.... 눈 시린 파란 하늘~~ 떠가는 저 구름은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한가롭기만 합니다. 보고 싶을 때 언제든 볼 수 있는 바다가 옆에 있다는 것이 큰 행복이라는 생각을 하며 송대말을 떠납니다. 너울이 크게 이는 날... 다시 보자!! 송대말~~~~~~~ 크게 보기 사진 클릭 10초 샷 장노출은 파도가 없으니 걍 밋밋하기만 합니다. 20220927 감포 송대말 더보기 송대말 바다 바다는 그리움...... 1200x800 크게보기 사진 클릭 오른쪽으로 아침해가 살짝 올라온 시간입니다. 일기예보만 믿고 큰 파도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잔잔한 바다의 울렁거림만 ....... 하늘에 구름 몇점의 아쉬움. 작은 파도가 밀려들 때 연속으로 담아 봅니다. 앞으로 조금씩 당기면서 ~ 같은 듯 좀 다른 느낌~~~ 20200317 감포 송대말 1200x800 원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