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꽃놀이 며칠 블방 비웁니다.종중에 볼일이 있어 3~4일 고향에 다녀오겠습니다.다녀와서 뵙지요. 하늘의 구름 한 점이 아쉬운 풍경입니다.맹탕인 하늘 안 담고 싶었는데 꽃밭에 왔으니 좀 줄여서 담습니다.그래도 꽃이 많이 보이니 눈은 즐겁고 입은 함박입니다...ㅎ 오랜만의 접사~욘석들 속을 안 보여 주네요...ㅎ 20250512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더보기 태화강국가정원의 봄~작약정원 오늘부터 태화강국가정원 봄꽃축제가 시작되네요. 작약정원의 아침 풍경입니다. 꽃들이 탐스럽긴 하지만 너무 크니까 이쁨은 덜한 듯.. 꽃을 선물 받고 싫다는 사람은 없을 거예요. 5월의 작약 한 송이 선물해 보는 지혜~ 사랑받기에 충분하지요..ㅎ 결혼식에서 "피오니"부케에도 많이 쓰입니다. "정이 깊어 떠나지 못한다"는 꽃말..... 못 떠나면 붙어 있어야겠지요.ㅎ 종이컵에 따뜻한 커피 한 잔 들고 사랑하는 연인과 아침의 작약 꽃길을 걸어보심 어떨까요~~~~~~~ 해가 막 떠오른 시간 역광의 풍경~ 색의 변화가 좋지요. 아침에 나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진놀이 하시는 분들도 살짝 담아 봅니다. 위는 비 온 뒤의 접사입니다. 아래는 아침이슬~~ 같은 물인데 느낌이 좀 다르긴 한 것 같네요. 이런 거 표현이 .. 더보기 오월의 정원 여긴 울산의 태화강 국가정원입니다. 요즘 거의 만개인 꽃양귀비 정원을 둘러 봤습니다. 보통 5~6월에 피는 꽃입니다. 꽃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중국의 절세미인인 양귀비의 이름을 붙였다고 하지요. 유럽이 원산인 꽃양귀비는 양귀비를 원예종으로 개량한 품종으로 정명은 “개양귀비(Papaver rhoeas L.)”입니다. 한 송이 한 송이를 바라보는 것도 예쁘지만 무리지어 핀 모습은 더 아름다워요. 꽃말은 위안, 위로, 몽상 이라고 합니다. 1300x825원본 크게 보기 사진 클릭 1300x825원본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0200519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1300x825 원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