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울산의 태화강 국가정원입니다.
요즘 거의 만개인 꽃양귀비 정원을 둘러 봤습니다.
보통 5~6월에 피는 꽃입니다.
꽃이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중국의 절세미인인 양귀비의 이름을 붙였다고 하지요.
유럽이 원산인 꽃양귀비는 양귀비를 원예종으로 개량한 품종으로 정명은 “개양귀비(Papaver rhoeas L.)”입니다.
한 송이 한 송이를 바라보는 것도 예쁘지만 무리지어 핀 모습은 더 아름다워요.
꽃말은 위안, 위로, 몽상 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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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1300x825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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