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꽃잎을 접고
매일 아침 환한 얼굴로 다시 피어나는 꽃~~~
연......
소서(小暑:작은 더위)가 지나면 우리들 곁으로 오는 연꽃.
진흙탕 속에서 피어나지만
결코 더러운 흙탕물이 묻지 않아 ‘처염상정(處染常淨)’이라고도 하는 연꽃입니다.
올해의 연은 보는 의미가 더 새롭게 다가오네요.
봄부터 우리에게 닥친 어려운 일들로 지친 마음에 ~~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희망합니다.
20200805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1200x800 원본보기 사진 클릭
'스완그림 > 꽃이 있는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오 솔숲 맥문동 청보랏빛 유혹 (0) | 2020.08.22 |
---|---|
보라 향기 가득한 황성공원 (0) | 2020.08.18 |
능소화 (0) | 2020.06.25 |
오월의 정원 (0) | 2020.05.20 |
세 잎 클로버의 행복(幸福) (0) | 2020.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