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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그림/꽃이 있는 풍경

밤에는 꽃잎을 접고

매일 아침 환한 얼굴로 다시 피어나는 꽃~~~

연......

 

소서(小暑:작은 더위)가 지나면 우리들 곁으로 오는 연꽃.

 

진흙탕 속에서 피어나지만

결코 더러운 흙탕물이 묻지 않아 ‘처염상정(處染常淨)’이라고도 하는 연꽃입니다.

올해의 연은 보는 의미가 더 새롭게 다가오네요.

 

봄부터 우리에게 닥친 어려운 일들로 지친 마음에 ~~

웃음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희망합니다.

 

 

 

 

 

 

20200805                      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1200x800 원본보기  사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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