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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그림/꽃이 있는 풍경

도시의 봄, 태화강 하류~~

 

귀에 들린다고 생각에 담지 말고
눈에 보인다고 마음에 담지 마라.

담아서 상처가 되는 것은 흘려버리고
담아서 더러워지는 것은 쳐다보지 마라.

좋은 것만 마음에 가져올 수 없지만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들은 지워버려라.

 

                                     -"카카오님"께서 보내주신 글입니다.-

 

며칠 동안 비가 오더니 개인 오후입니다.

울산 태화강입니다.

삼각주의 적은 면적에 자연 상태로 핀 갓꽃이다 보니 유명한 유채단지나 다랭이 유채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강과 도시의  풍경이 어우러지는 느낌도 걍~ 조으네요...ㅎ

갓꽃이 노랑 물감을 풀어내는  강변의 봄을 잠시 누려본 시간이었습니다.

 

오늘도 님들의 가시는 걸음마다 좋은 일로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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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울산 태화강 하류                                      1200x800  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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