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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바위

HDR의 視線 황새바위~ 좌측에서의 일출은 수평선에 높게 걸친 해무와 엷은 안개로 여명이 희끄무레했던 시간, 일출 시작 1시간여 뒤의 초날물 시간 아침의 표정입니다. 진사님들이 붙인 이름인 군함바위가 아닌 원래의 이름인 황새바위를 HDR의 시선으로 담아 봅니다. 재탕, 삼탕을 하면서의 느낌은 여나 저나 좀 높으나 낮으나 거기서 거기인 듯, 사진은 하면 할수록 더 어렵다는...... 어찌~하오리까~~~~? 20230211 경주 수렴리 더보기
未練 바다에 솟아 있는 작은 여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이건만 주변의 환경이 변해 옛 명성을 잃어버린 군함도~ 관성(수렴 1리) 해변의 동트는 바다를 바라보며 즐겁고 기뻐서 가슴 뛰던 시간들..... 품고 있던 생각이나 감정들을 버리지 못해 이곳을 지날 때면 들러보게 됩니다. 실망할 걸 알면서.... 이젠 남은 痕跡~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신상을 입는 歡喜--------------- 20230211 경주 수렴리 더보기
황새바위(군함바위) 경주 양남 수렴리의 "황새바위"(황새가 많이 날아드는 바위섬이라고 해서 부르는 이름이라고 하는데 황새는 예산에 가야 볼 수 있지요.) 사진가들에겐 군함바위로 더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십수 년 전 대형 신방파제가 축조되어 군함바위 왼쪽을 가려서 군함바위 일출의 명성을 잃었지요. 뒤쪽의 배경 오른쪽도 강동 산하지구가 개발되고 초고층 아파트들이 들어서면서 미관이 나빠졌습니다. 새벽이면 수렴리(관성)해수욕장에 북적이던 사진가들도 거의 없답니다. 현재의 사진은 전망대 앞쪽에서 간조시간대에 담았습니다. 갈매기가 많으니 갈매기섬이라 불러야 할 듯........ 20230207 경주 양남 수렴리 더보기
동트는 바다 여기는 경주 양남 수렴리의 “군함바위”입니다. 10여 년 전만 해도 군함바위는 꽤 알려진 곳으로 전국의 사진가들이 수렴리 해변에 북적이던 일출 명소였지만 신방파제 건설로 군함바위 왼쪽이 막혀 군함도의 명성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바람도 구름도 없는 고요한 아침바다~~ 군함도의 흔적을 따라 동이 트는 시간을 담아봅니다. 1300x876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01025 경주 양남면 수렴리 "군함바위(황새바위)" 1300x867 원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