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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

후투티 육추 두 해만에 담아 보는 후투티~ 분주(奔株)하게 둥지를 드나듭니다. 아기들은 아직 어려서 보이 지를 않네요. 1주 정도는 있어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름도 많은 날이고 볕이 잘 안 드는 위치라 iso 12800까지 올라갑니다. 노이즈가 좀 많네요. 사진을 담고 돌아서면 늘 아쉬움이 있습니다. 감성은 무뎌지고 열정은 식어갑니다. 무르익은 봄~~~ 싱그러운 날들 누리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20230511 경주 옥산서원 더보기
후투티 육추 시즌 3 후투티 이소를 만나러 갔는데 조금 빨랐네요. 이소 직전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둥지를 떠났을 겁니다. 좀 아쉽긴 하지만 기회는 또 있겠지요. 원본 보기 사진 클릭 다 컸어요. 어른 모습입니다. 아직 부리가 좀 짧긴 하지만~~~ 20210514 경주 황성공원 1200x800 원본 더보기
후투티 육추 시즌 2 후투티들이 이소가 가까워집니다. 아기새들이 많이 컸어요. 오래된 나무 구멍이나 기와집의 용마루 구멍을 둥지로 즐겨 이용하고 분주히 걸어 다니며 긴 부리로 땅을 콕콕 찍어 먹이를 찾는 습성이 있습니다. 즐겨 먹는 식품? 은 땅강아지라고 합니다..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0505 경주 황성공원 1200x800 원본 더보기
후투티 육추 아직은 좀 이른 후투티 육추입니다. 아기새들이 좀 더 커야 먹이를 먹이는 장면을 볼 수가 있겠네요. 여러 개의 둥지들에서 육추가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아기들은 안보입니다. 5월 초부터가 좋을 것 같습니다. 4월이 과거가 되어버렸네요. 지나고 보면 늘 아쉬움이 남아서 돌아보게 됩니다. 님들과 함께한 날들 행복했습니다. 관심과 배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5월~~ 도 평안하신 시간 이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0427 경주 황성공원 1200x800 원본 더보기
후투티 육추 경주 황성공원 후투티 늦깎이 육추를 담아 봤습니다. 5월~6월 초 시즌의 볕이 좋을 때가 좋은데 장마철로 들어선 7월은 볕이 없거나 약해서 숲 속의 촬영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날 날씨가 흐려서 볕이 들지 않는데 사진을 좀 밝게 담으려다 보니 셔속도 안 나오고 iso가 높아 노이즈가 좀 심하네요. 내년은 볕이 좋은 5월 시즌에 밝은 곳에 있는 녀석들 담아 보려 합니다. = 새롭게 시작하는 새날 월요일 상쾌하게 맞으시고 활기차게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1200x800 원본 보기 사진 클릭 이소가 가까운 어른 모습의 후투티입니다. 아직은 부리가 짧고 부리 안쪽에 흰색이 남아 있습니다. 욘석들이 어릴 때는 나무 구멍의 둥지 속에서 얼굴을 감추고 있다가 이소가 가까워지면 둥지 밖으로 모습을 보여 주더라구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