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3.10 울산
09/2.20 : 변산반도
2010/2.23 울산 황토
2010419 울산 황토
2017,2.16 황토
"변산바람꽃"[미나리아재비과]
학명/Eranthis plnnatifida.
속명/
분포/ 제주도, 남부, 중부 지방의 산기슭에서부터 높은 곳까지 자라며
주로 습기가 있는 골짜기의 햇볕이 잘 드는 지역에 자생한다.
개화기/ 2~4월
결실기/ 5월[골돌]
꽃색/ 흰색
높이/ 10cm 내외로 자란다.
특징/ 전체적으로 너도바람꽃과 많이 닮았지만 총포엽의 모양이 다르고 땅속에 덩이줄기가 있다.
근생엽은 둥근 모양으로 우상으로 갈라지고 선형이다.경생엽은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꽃은 꽃대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잎은 5~7개로 흰색이며,난형이다.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인다.
꽃잎은 4~10개정도이며 퇴화되어 2개로 갈라진 노란 밀선이 있다.
수술의 아래쪽에서 수술을 받치고 있는 모양이며, 깔때기형으로 노란색,또는 녹색을 띤다.
수술은 많다.
뿌리는 둥근 덩이뿌리이며 위에서 줄기와 꽃받침이 나온다.
용도/ 관상용
형태/ 여러해살이풀
- 이름의 유래-
"바람꽃은 줄기가 가늘어 바람이 불면 휘어지기는 하지만
꺽이지 않는 아름다운 그 모습이 바람을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변산"은 1993년 전북대학교 선병률교수가 변산반도에서 발견해 "한국 특산종"으로 발표하였고
학명과 변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