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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풀꽃)/봄에 피는 들꽃

보춘화

 

                                          09/2.9

 

 

                                         09/3.9 "치술령"

 

 

 

 

 

                           2010/3.24

 

"보춘화"[난초과]

 

학명/Cymbidium goeringii

속명/춘란,보춘란

분포/주로 산지 숲 속의 건조한 곳에 자란다.늘푸른나무(주로 소나무 숲 아래에 많이 자생한다.)

개화기/3~4월

결실기/5월

높이/10~25cm ,잎은 길이가 20~50cm 정도 자란다.

특징/잎은 뿌리에서 총생하며, 선형으로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며, 뒤로 젖혀진다.

       진한 녹색으로 질기며, 생육 조건에 따라 형태가 다르다. 

       꽃은 보통은 화경의 끝에 1개씩 달리지만,2개씩 달리는 것도 있다. 연한 황록색으로 약간의 향기가 있다. 

       꽃받침은 육질이며 도피침형으로 끝이 둔하고 벌어진다. 꽃잎이 꽃받침과 비슷하며 다소 짧다.

       순판은 흰색으로 짙은 홍자색 반점이 있고 뒤로 젖혀지며, 가운데에 홈이 있고 끝이 3개로 갈라진다.

       중앙의 열편은 크고 암술 모양이고 안쪽에 가는 돌기가 밀생한다. 예주(꽃술대)는 꽃잎에 싸여 있다.

       줄기는 짧다. 뿌리는 굵고 흰 뿌리가 사방으로 퍼진다.

용도/관상용,약용

형태/상록성 여러해살이풀,관엽식물.

 

 

이름의 유래 : "보춘화(報春花)"는 한자를 풀이하면 "봄을 알리는 꽃"이라는 의미랍니다.

                  속명 "Cymbidium"은 그리스어로 배를 뜻하는 "cymbe"와 모양을 의미하는 "eidso"의 합성어로 꽃의 모양을 표현한 것이며

                  종소명 " goeringii "는 채집가 궤링(Goering)을 기념하기 위해 붙여진 것이라고 한다.

 

꽃말 : "소박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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