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20 : 변산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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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복수초"[미나리아재비과]
학명/ Adonis amurensis var. RAMOSA.
속명/
분포/주로 산기슭이나 계곡의 나무 그늘에 자란다.
개화기/2~5 월
결실기/5~6월[수과]
꽃색/노란색
높이/30cm 내외로 자란다.
특징/잎은 호생 대체로 엽병이 길다. 2회 우상복엽으로 소엽은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며,열편이 다시
갈라지고 마지막 열편이 선형이다.
꽃은 줄기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꽃잎은 긴 타원형으로 많다.꽃받침은 대개가 자주빛이 돌고,
어릴 때는 연한 녹색을 띠는 것들도 많다. 수술과 암술은 많다.
꽃잎보다 꽃받침의 길이가 짧거나 비슷하며.꽃봉오리가 자랄 때 잎이 나오며 열편이 복수초보다
다소 가늘어 세력이 약해 보인다.
용도/관상용,약용[뿌리]
형태/여러해살이풀
- 이름의 유래 -
"가지복수초"의 접두어 "가지"는 기본종의 복수초와는 달리 원줄기에 가지를 치고 가지 끝에도 꽃이 달리는 것에서 유래한 것이다.
"복수초"는 복과 장수를 주는 꽃이라 해서 "복수초"라 부른다 한다. 이 개체는 잎이 어느 정도 나면서 꽃이 달리고 꽃의 색감은 복수초와 비슷하거나 약간 연하지만 자생지의 조건에 따라 색감의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