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본류 옆 십리대밭 안쪽의 샛강
해가 오르기 시작하는 아침의 산책 길
물안개가 살그머니 드리우고
새품(억새의 꽃)에 백로(白露, 흰이슬)~~ 살짝 내려앉은 풍경도 좋다.
대나무와 억새,
갈대의 반영이 있는 아침의 행복이........
샛강의 물처럼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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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샛강
= 이태원 압사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분들께도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
# 사고 수습을 위하여 고생하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티스토리는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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