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어수선해진 마음을 추스르려 밀양의 표충사에 오후 한나절~
가을이 푹 익은 풍경을 만납니다.
재약산의 홍엽, 계곡을 노랗게 물들인 잎들~~
나무들이 온몸으로 가을과의 이별을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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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의 붉은 잎~~~ 여름의 꽃보다 가을의 잎이 더 좋네요.
20221101 밀양 표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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