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의 풍경
대기가 좋지 않아 먼 곳은 부옇게 보이지만
가을이 내려 앉은 산은 홍엽으로 가득하고
경내의 나무들은 이별 향한 잰걸음이지만
가을의 정취는 물씬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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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청도군 운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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