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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동쪽

동트는 새벽 - 그라데이션 gradation - 참 오랜만의 "갓밝이"(여명)다. 늘 늦게 잠드는 현실 때문에 어느 날부터 동살을 볼 수가 없었다. 가을의 동트는 새벽을 보고 싶어 잠을 며칠간 포기~~ 좋은 장면을 담지는 못했지만 가을의 동살을 볼 수 있어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가을의 마른 찬바람이 감기 들기 좋은 계절입니다. 유의하셔서 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20928 원본 보기 사진 클릭 동이 트는 새벽 동쪽에 푸르스름한 빛의 동살(직광이 아닌 해가 뜨기 전의 반사 빛)이 잡힌다. 20220929 울산 태화강 명촌교 더보기
동트는 바다 여기는 경주 양남 수렴리의 “군함바위”입니다. 10여 년 전만 해도 군함바위는 꽤 알려진 곳으로 전국의 사진가들이 수렴리 해변에 북적이던 일출 명소였지만 신방파제 건설로 군함바위 왼쪽이 막혀 군함도의 명성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바람도 구름도 없는 고요한 아침바다~~ 군함도의 흔적을 따라 동이 트는 시간을 담아봅니다. 1300x876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01025 경주 양남면 수렴리 "군함바위(황새바위)" 1300x867 원본 더보기
아침의 동쪽 하늘의 여백은 보면서 내 삶의 여백은 들여다보지 못하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늘 시간에 쫓기듯 하루하루가 갑니다. 마음은 여유로운 삶을 살고자 하지만 현실은 쉽지를 않네요. 마음에 이는 주름들이 더 많아지는 최근입니다. 여명의 아침에 다짐하고 또 하지만 오늘도 또 바쁘게 일터로 나갑니다. 복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더운 여름 체력 관리 잘 하시어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1200x800 원본 크게 보기 사진 클릭 더보기
동트는 아침 이른 아침에 눈을 뜨고 창을 열면 바라다 보이는 동쪽 하늘 자주 보던 아침의 하늘인데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1월에 보고 며칠 전 생각이 나서 올려다본 아침의 동쪽 하늘입니다. 볼 때마다 새로운 그림이지요.... 일이 바쁘다고 늘 퇴근이 늦으니 아침에 동쪽 하늘을 보는 일이 쉽질 않아요. 화욜 ~~밝아 오는 하늘의 여백에 시작하는 하루의 그림을 담아 보시기를............. 아래 세장은 1월에 담은 사진입니다. 창고에서 곰팡이 쓸뻔했네요...ㅎ 1300x825 원본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0200112 5월 22일의 여명입니다. 여명도 날씨가 추울 때가 더 좋은 것 같아요. 20200522 석유화학공단 1300x825 원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