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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

봄의 유혹 구례 화엄사 있는 홍매화를 만납니다. 각황전 옆에 있다고 해서 "각황매"로 부르기도 하고 홍색이 곱고 진해서 검은빛이 돌아 "흑매화"로도 불린다고 하네요. 2024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고 정식명칭은 "구례 화엄사 화엄매"랍니다. 고려 숙종(1674~1720) 때 심어진 매화나무로 수령이 300년이 넘는다고~ 동이 트는 시간의 풍경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화엄매 주변을 비질하는 스님이 있는 풍경... 20240320 화엄사 더보기
기다리지 않아도 오는 봄~입니다. 통도사 자장매, 해마다 가는데 올해는 본 중에 최고네요. 수령이 350년 정도라고 하지요. 몇년전 전지로 좋은 모습 못 보여 주더니 예쁘게 꽃을 피웠습니다. 20240218 더보기
홍매화의 봄 꽃피는 봄은 왔는데 블친님들 뵈올 형편이 되질 않아서 죄송스럽습니다. 눈은 망막 수술이라 회복이 더디기만 하네요. 아직 회복 중입니다. ~~~ 일과 블로그를 병행하다보니 건강이 많이 나빠졌습니다. 일에서 자유로워지는 날을 빨리 앞당기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당분간 쉬려합니다. 방문드리지 못하더라도 너그러운 맘으로 봐주시구요.~~~ 님들의 살아가시는 날들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스완 올림. 원본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월초의 풍경입니다. 지금은 만개이지 싶습니다. 20210204 경남 양산 통도사 1200x800 원본 더보기
홍매화 피는 봄 그리웠습니다...ㅎ 홍매화가 보고 싶어 통도사에 들렀습니다. 아직 겨울의 기운이 가득한데 경내 영각(影閣) 앞의 자장매(慈臧梅) 는 올 해도 어김없이 꽃을 피워 봄이 가까이 왔다고 알려줍니다. 나무의 모양을 잡느라 그런지 전지를 반삭발을 해서 꽃은 예년처럼 풍성하지는 않지만 한 두 송이씩 핀 모습도 걍 좋으네요. 2020,02.04 양산 통도사 더보기
홍매화 피는 겨울-----통도사 오랜만에 나들이입니다. 봄의 전령사 1월의 홍매화를 만나러 양산의 통도사로~ 부산의 한 공원은 지난주에 만개했다는 소식이 들려 좀이 쑤셨는데 새해 들어 많이 바빠진 일에 묻혀 출사를 미루고 있다가 화욜 통도사에 들러 잠시 눈이 호강을 하였네요. 통도사 자장매(慈臧梅)는 이제 개화 시작 이구만요. 사람들은 평일인데도 북새통....... 20190122 더보기
홍매화 겨울을 비집고 봄이 움튼다. 1월 초순에 통도사 홍매화 개화 소식을 들었지만 설날에야 시간을 잠시 내서 가족과 함께 들렀다. 날씨가 많이 풀리긴 했지만 계곡의 바람이 차다 설의 통도사는 절에 다녀가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어디쯤 피었을까~~? 홍매화... ㅎ 딱 한그루에 꽃이 반쯤 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