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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그림/조류

후투티 육추 시즌 3 후투티 이소를 만나러 갔는데 조금 빨랐네요. 이소 직전의 모습입니다. 지금은 둥지를 떠났을 겁니다. 좀 아쉽긴 하지만 기회는 또 있겠지요. 원본 보기 사진 클릭 다 컸어요. 어른 모습입니다. 아직 부리가 좀 짧긴 하지만~~~ 20210514 경주 황성공원 1200x800 원본 더보기
후투티 육추 시즌 2 후투티들이 이소가 가까워집니다. 아기새들이 많이 컸어요. 오래된 나무 구멍이나 기와집의 용마루 구멍을 둥지로 즐겨 이용하고 분주히 걸어 다니며 긴 부리로 땅을 콕콕 찍어 먹이를 찾는 습성이 있습니다. 즐겨 먹는 식품? 은 땅강아지라고 합니다..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0505 경주 황성공원 1200x800 원본 더보기
후투티 육추 아직은 좀 이른 후투티 육추입니다. 아기새들이 좀 더 커야 먹이를 먹이는 장면을 볼 수가 있겠네요. 여러 개의 둥지들에서 육추가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아기들은 안보입니다. 5월 초부터가 좋을 것 같습니다. 4월이 과거가 되어버렸네요. 지나고 보면 늘 아쉬움이 남아서 돌아보게 됩니다. 님들과 함께한 날들 행복했습니다. 관심과 배려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5월~~ 도 평안하신 시간 이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0427 경주 황성공원 1200x800 원본 더보기
재갈매기 바닷가에 노니는 재갈매기도 담아봅니다. 날아가는 녀석들은 담기가 참 어렵네요. 마니마니 연습을 해야 할 듯....ㅎ 국내에서는 매우 흔한 겨울철새라고 합니다. 9월 초순부터 4월 하순까지 머물며 겨울을 난다고 하네요. 갯바위, 항구,바닷가 모래밭, 강하구 등에서 집단을 이루고 붕장어(아나고)를 잡는 모습도 가끔 포착이 됩니다. 야간에 수면 가까이 떠오르는 오징어를 잡아먹기도 하며, 생선류를 주로 먹는다고 합니다. 원본보기 사진 클릭 탐론 sp150 ~ 600mm G2 캐논마운트 + 캐논 EOS 7d mark2 재갈매기 2회 겨울 깃^^ 재갈매기 성조 ^^ 욘석은 큰 재갈매기^^ 탐론 sp150 ~ 600mm G2 캐논마운트 + 캐논 EOS 7d mark2 촬영입니다. 포커싱이 좀 느린 편이고 선예도가 살.. 더보기
붉은부리 갈매기 갈매기 무리를 중에서 몸집이 작고 무리를 크게 이루는 녀석들입니다. 해안가나 강하구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로 여름 깃은 부리와 다리가 검고 겨울 깃이 진홍색입니다. 먹이류는 어류나 곤충류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주는 새우깡을 좋아해서 봉지만 봐도 알아차리지요. 창고에 있던 녀석들입니다. 내일이면 4월을 맞이하네요. 좋은 일로 채워가시는 4월 이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블친님들.............................스완 드림. 원본보기 사진 클릭 깃이 갈색을 띄는 욘석은 "어린 갈매기"입니다. 경주 감포 봉길 1200x800 원본 더보기
재두루미 일상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01212 창원 주남들 1200x800원본 재두루미는 두루미과의 천연기념물 203호로 동아시아에서만 분포하는 종으로 몽골 동부, 러시아와 중국 국경지역에서 번식하고, 중국 양쯔강 유역, 한국, 일본 이즈미에서 월동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대부분 철원평야, 임진강 하구, 한강 하구, 파주, 연천 등지에서 월동하며 일부가 낙동강 하구, 주남저수지, 순천만에서 겨울을 난다고 하네요.. 10월 초순부터 4월 초순까지 관찰된답니다.. 월동 중에 어미새는 어린새와 함께 가족군을 형성하며, 이동 시기에는 여러 가족이 모여 큰 무리를 이룬답니다. 논에 떨어진 벼이삭이나 갯지렁이, 식물의 뿌리 등을 주식으로 먹는답니다.. 눈 주위로 붉은색 피부이고 정수리에서 뒷목까지 흰색이며 등은 회색, 앞목.. 더보기
재두루미가 있는 풍경 주남지의 통제로 전화위복이 되었던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주남들의 재두루미를 담으며 대구에서 오신 분을 만나 날아오르는 재두루미와 풍경을 어떻게 잘라낼 것인지를 얘기 나누며 담았습니다. 고속연사여서 1500여장정도로 좀 많이 담았네요. 날아가는 새와 풍경을 순간에 담아내는 작업이 그리 쉽지는 않았지만 망사는 아닌 듯.....ㅎ 블친님들 ~~~오늘도 상쾌한 아침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01212 창원 주남들, 주남지 1200x800 원본 더보기
주남의 하늘~~재두루미 창원 주남지, 주남들의 재두루미들의 하늘을 담아봤습니다. 오랜만의 토요일 출사 맘먹고 갔는데 조류독감 때문에 주남지 반경 500m는 접근이 불가했습니다. 경계선 밖의 촬영은 허용이 되어서 먹이 활동을 하고 있는 주남들로~~~ 오후 늦은 시간부터 하늘로 날아오르기 시작하는데 많이 담았습니다. 기분 좋은 출사였습니다. 나누어서 올려 드릴게요.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01212 창원 주남지, 주남들. 1200x800 원본 더보기
재두루미 오후 늦게 3시 좀 넘어서 잠시 들렀더니 금방 해가 떨어지네요. 삼각대 펴고 카메라 세팅하는 사이에 재두루미가 날아드는 좋은 장면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놓쳤습니다. 울산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멀지 않은 거리니 시간이 있을 때 고니도 볼 겸 다시 들러볼 겁니다. 창궐하는 코로나로 불편한 날들이 계속이네요. 항상 사면 경계를 철저히 하셔야 할 듯....ㅎㅎㅎ 모두 모두 강건하시고 댁내 평온이 깃드시기를 기원드립니다. 1200x800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01109 창원 주남지 1200x800 원본 더보기
후투티 육추 경주 황성공원 후투티 늦깎이 육추를 담아 봤습니다. 5월~6월 초 시즌의 볕이 좋을 때가 좋은데 장마철로 들어선 7월은 볕이 없거나 약해서 숲 속의 촬영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날 날씨가 흐려서 볕이 들지 않는데 사진을 좀 밝게 담으려다 보니 셔속도 안 나오고 iso가 높아 노이즈가 좀 심하네요. 내년은 볕이 좋은 5월 시즌에 밝은 곳에 있는 녀석들 담아 보려 합니다. = 새롭게 시작하는 새날 월요일 상쾌하게 맞으시고 활기차게 출발하시기를 바랍니다.= 1200x800 원본 보기 사진 클릭 이소가 가까운 어른 모습의 후투티입니다. 아직은 부리가 짧고 부리 안쪽에 흰색이 남아 있습니다. 욘석들이 어릴 때는 나무 구멍의 둥지 속에서 얼굴을 감추고 있다가 이소가 가까워지면 둥지 밖으로 모습을 보여 주더라구요 .. 더보기
백로 육추 시즌 3 백로들의 육추가 끝나가는 시기이네요. 경주의 동국대 중대백로 서식지에 잠시 들렀습니다. 아그들이 이제 다 컸네요. 아직 어린 녀석들도 있긴 하지만 거의가 이소 직전입니다. 어린 티가 나긴 하지만 금방이라도 둥지를 떠날 듯 한 어른의 모습입니다. 1200x800 원본 보기 사진 클릭 20200706 경주 1200x800 원본 더보기
왜가리 아이들... 백로 육추를 담으며 같이 사는 왜가리도 몇 컷 했습니다. 욘석들은 4월부터 육추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육추 모습은 내년에나 담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육추 시기에서 이소로 전환되는 시기라 많이 커서 어른의 모습이 다 되었어요. 비가 오고 눅눅한 휴일이지만 평안한 쉼이 있는 시간 되시고 행복하세요....................................... 블친님들~~!!! 물가의 왜가리를 보다 나뭇가지에 앉은 어미 왜가리를 보니 느낌이 새로움....ㅎ 다리가 가는 사람을 보면 새다리 같다고 하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우찌 저 가냘프고 긴 다리로 저 큰 몸을 지탱하는지 놀라워요.... 1200x800 원본, 크게 보기 사진 클릭 둥지를 떠날 때가 다 된 아그들이네요. 뽕나무에 둥지를.... 오디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