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화강

가을 국향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 겨울이 온 듯 추웠다 더웠다 변덕을 부리더니 밤기온이 많이 떨어지네요. 가을이 슬슬 꼬리를 끄는 소리가 들립니다.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1020 태화강 국가정원 1300x867 원본 더보기
오월의 정원~꽃양귀비 태화강국가정원입니다.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시간인 아침 일찍 만개인 꽃양귀비 정원을 둘러봤습니다.너무 예뻐서 중국의 절세미인인 양귀비의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양귀비를 원예종으로 개량한 "꽃양귀비"는 유럽 원산으로 정명은 “개양귀비(Papaver rhoeas L.)”입니다.꽃말은 위로, 위안, 몽상이라고 합니다.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10514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1300x867 원본       "삐삐풀"이라고 하는 녀석입니다.야산에 군락으로 자라는 풀이지요.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주지 않는 풀꽃인데국가정원의 관상용 풀꽃으로 중심에 자리를 잡았네요. 20210514               울산 태화강국.. 더보기
백로,왜가리들이 바쁩니다. 울산의 태화강 철새공원 백로 , 왜가리 외 철새 서식지입니다. 잠깐 들러 보았는데 접근성이 아주 나빠서 진사님들이 찾는 곳은 아닙니다. 대규모 서식지로 삼호대숲 공원 내의 서식지입니다. 울산시가 홍보관도 운영을하고 있고 관리하는 공원 내의 서식지입니다. 관리 탑에서 24시간 카메라가 철새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곳입니다. 한가하게 오후 한 때를 즐기는 녀석들도~~~ 1200x800 원본보기 사진 클릭 왜가리 녀석들인데요. 서식지 육추 둥지를 짓느라 나뭇가지를 물어 나르기 바쁩니다. 쇠백로도 욜씨미 ~~~~ㅎ 여긴 대나무 숲이라 잔가지들이 많기도 하고 접근성이 나빠서 사진으로 담기가 어려워서 밑에서 담아 보았는데 알이 있네요. 육추 둥지는 수없이 많았어요. 알껍질이 바닥에도 많이 보이던데 육추 모습은 아래서는.. 더보기
재갈매기 울산 태화강에서 만난 재갈매기입니다. 먹이 사냥에서 월척의 대박을 터트립니다. 20200216 울산 태화강 더보기
햇귀 비치는 아침 해뜨기전 이른 시간에 태화강국가정원에 나갔다가 담은 컷입니다. 지난 시월 말경이구요. 동살이 잡히는 풍경인데 조금 늦었구만요. 푸르스름한 빛이 좋아서 카메라를 들었는데 그사이 슬그머니 햇귀가 드네요... 20191027 더보기
태화강 국가정원 가을 국향에 취하다. 만추의 "태화강국가정원" 국화정원이 노오란 국화의 그윽한 향기로 가득합니다. 평일인데도 이른시간부터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멀리 있는 녀석들 망원으로 사알짝 당겨봅니다. 살짝 내린 아침이슬이 보케도 만들어 줍니다. 하얀녀석이네요. 보고 있으니 걍 슬퍼지더만요. 역.. 더보기
가을이 물드는 풍경 20191022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더보기
깊어진 가을~ 억새 가을이 끝나가나 봅니다. 억새의 꽃(새품)이 만개입니다. 은빛에서 하얀색이 되었니더~~ 얼마후면 앙상한 줄기만이 찬바람을 맞겠지요. 가을이 짧으니 기다림에 설레고 또그리운 것이 아닐까요.~~?? 가는 가을이 아쉬워 하얀바람 쏘이며 억새밭 한바퀴 돌았네요.. 20181109~11 더보기
울산 태화강 명촌교둔치 억새군락지 가을 태화강 명촌교 부근 억새군락지 가을 ~ 억새의 유혹에 못이겨 다시 찾았네요. 지난해도 좋았는데 올해 여름이 엄청 더웠는데도 잘자라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 가을볕이 따뜻하게 내리는 오후 늦은 시간 종이컵에 따끈한 커피 한잔 들고 은빛 물결 일렁이는 억새밭 탐방로를 홀로 걷는 여.. 더보기
울산 태화강 명촌교둔치 억새군락지 일몰 울산 태화강 명촌교부근입니다. 억새가 활짝. 은빛 가을 바람이 불어옵니다 20181008 20181012 201810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