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그림/여명, 일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선도와 강양바다의 아침 바다~~~바람도 파도도 없으니 잔잔한 호수 같은 풍경이네요.가끔씩 들고 나는 어선들의 통통거림뿐...고요한 아침의 강양바다~입니다.해가 오르자 물안개도 살짝 보여줍니다. 명선도는 해가 뜨는 시간에 아래쪽으로 깔리는 해무가 잦아 일출 오여사를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쯤 되는 것 같아요.여러번 갔는데 아직 한 번도 담지 못했네요.좋은 날 ~ 맘에 드는 장면을 담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날은 물안개를 만날 수 있어서 가슴이 살짝 두근거렸는데요.일교차가 크고 습도가 좀 높은 날이었어요.물안개가 좀 약하고 잠시동안 피어오르다 사그라져서 아쉬웠구요.갈 때마다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닌데갈매기도 많이 날지 않는 날이라 미련이 많이 남아서 좀 늦게가지.. 더보기 강양포구~~만선의 꿈 불금의 아침에 강양포구에 다녀왔네요.행여 물안개가 피어오르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가득했는데꽝~이었네요.다음을 기약해야지요.욜씨미 담았는데 역시 부족하네요....불금 남은 시간도 즐거우시기를 바랍니다. 아침 추위에 좀더 나은 ~멋진~장면을 담겠다고 해변을 어슬렁대다문득 어부님들의 삶이 궁금해집니다.바다에서 나는 생선을 워낙에 좋아해 수산시장을 자주 찾으면서도 그분들의 살아가는 모습에 대해 관심을 가져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렌즈를 통해서 바라보는 극히 일부분의 제한된 구도 안에서바다위의 삶을 다 들여다 볼 수 는 없지만바다위에 떠있는 그 위태한 시간 속에서의 삶을 바다 풍경을 담으며 조금씩 깨닫게 되는 요즈음이구만요.생과~사를 오가는 치열한 바다위의 삶...을 사시는 어부님들이 있기에 .. 더보기 진하 명선도 일출 울산 진하의 명선도입니다.일출 사진 명소로 꽤 알려진 장소입니다.명선교앞 방파제와 그 옆의 백사장이 적당한 장소로동트는 시간엔 늘 진사님들로 붐비더라구요. 5~6년 전만해도 명선도 사진상의 앞쪽 나무들의 잎이 피어서 그림이 훨 좋았는데태풍 파도에 시달려서 죽거나 죽어가고 있어서 잎이 없어 좀 아쉬운 그림이네요.살아 있는 녀석들이라도 관리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다리는 명선도 앞 온산읍 강양과 서생면을 이어주는 인도교로 “명선교 야경”입니다.강양포구의 아침을 담으려는 진사님들이 이 다리위로도 많이 몰려드는 곳이죠.밤샘 조업을 끝낸 어선들이 해를 등지고 포구로 들어올 때 갈매기들이 배를 따라 엄청 날아옵니다.이 순간을 렌즈에 담으려는 것이죠~~다음에 기회.. 더보기 두현지 소경 울산 울주 청량면 문죽리 소재 “두현지”라고 하는 소류지입니다.가끔 낚시도 가는 곳인데요.이른 아침의 풍경이 궁금해서~~~~ㅎ살째기 안개가 드리운 그림입니다.동이 트는 소류지의 아침 풍경은 사람의 마음을 참 평온하게 하네요. 20181128 더보기 동트는 아침 잠에서 깨어 아침에 눈을 뜨면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곳 울산 석유화학공단쪽의 동편 하늘입니다.오늘은 또 어떤 그림일까~~설렘으로 창을 엽니다.같은 곳의 아침하늘을 바라보며 늘 다른 느낌으로.......오늘도 아침의 조화로운 빛은 어김없이 새로운 그림을 그립니다.또~~ 몇장..........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순간을 담습니다.사진으로 담지 않으면 지나가버릴 아름다움,그 순간을 멈추고 싶네요.......ㅎ 20181202 더보기 경주 문무대왕릉 문무대왕릉 물안개 일출을 만나러 경주 양북 봉길로 애마를 몰아 출발~~울산에서 약 40분 정도 소요~ 봉길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오전 6시 30분이네요.몇몇 진사님들 대형 촛불을 켜놓고 일출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날이 밝기 시작하면서 해수면에 물안개가 살짝 피어오릅니다.물안개가 약해서 좋은 장면은 어렵겠다며 먼저 오신 진사님들 투덜투덜~~~~-그러키나 말기나 여페서 부지런히 담아봅니다.-.......ㅎㅎ 20181129 더보기 여명의 동쪽/ 계속 이어집니다. 아침마다 바라볼 수 있는 동쪽하늘이 있어 참 조쿠만요.매일 보는 것은 어렵지만요.같은쪽의 하늘이 볼 때마다 다른 느낌.....아침의 빛과 구름의 조화로운 요술이네요.이러케 또 다른 그림입니다. 20181119 더보기 여명의 동쪽 이런날도 있네요.동이 트는 아침의 동쪽은 참 다양합니다.볼때마다 다른 그림~~그 매력에 흠뻑 빠져 잠도 버렸네요.이러다 몸~상하는거 아닌지 은근히 걱정도 됨더~~ㅎ일요일(18,11.4) ...또 다른 모습의 빛이 그린 그림을 봅니다. 20181104 더보기 여명의 동쪽 불금이네요. 여명을 담기 위해 집옥상에 6시부터 대기합니다. 날씨는 살짝 흐리고 구름도 좀 있네요. 경험에 의하면 이런 날이 동트는 아침을 그리기엔 더없이 좋은 날이더라구요. 불금의 가을 아침에 불타는 하늘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오~~~ 드디어동편하늘이 벌겋게 달아오릅니다. 2018,06시 25분 1초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06시 41분 24초. 여기서부터 절정구간~~ 울산석유화학공단에 불이 난 것처럼 붉게 타오릅니다. 06시 46분, 서서히 불꽃이 연한색으로 ~~~구름도 많아지는 듯.... 06시 51분 6초, 아침해가 구름사이로 살짝 얼굴을 보여줍니다. 06시 55분 5초. 구름이 많아지면서 해를 가려 일출은 보여주지 못하네요. 아쉽지만 기회는 또 있겠지요. 불금의 가을아침에 불타는 하늘을 .. 더보기 여명의 동쪽 울산 "석유화학공단"동편 하늘입니다.집 옥상에서 아침마다 바라볼 수 있는 곳이죠.늘 같은 쪽의 하늘이지만 느낌은 볼 때마다 다르네요.늦은 시간까지 일하는 직업인 관계로 매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은 좀 힘들지만가끔 사진으로 담아볼 계획입니다.걍~~재미있을 것 가터요.여명의 동쪽하늘~같은 하늘 다른느낌.......... 요건 2017년에 담은건데 딱 한장이구만요~~ 50mm렌즈로 조금 당겨본 사진이네요. 20180913 동편하늘이 황색물감으로 그림을 그렸네요.. 20180919 20181004 아래로 해무가 깔려 있습니다. 20181020 canon eos 5d mark4 조리개 f5.6/ iso 100/ 노출시간 1/15s/초점거리 25mm/ 화벨.. 더보기 해돋이(간절곳) 08/12.28 (AM 07.02~07.52, 촬영장소 : 간절곳)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