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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그림/여명, 일출

그리움의 읍천바다 새벽의 출사였습니다..경주 양남의 읍천바다로~~ 구름이 많다는 예보에 이날은 바람이 북풍이라 파도도 좀 약했네요. 주상절리 일출과 파도가 좋은 곳인데 하늘이 원망스러움........... 끝내 일출은 만나지 못했네요. 좀 늦은 시간까지 기다렸지만 하늘의 구름이란 넘이 볕도 쪼매 보여주.. 더보기
간절곶 일출 해가 제일 먼저 뜬다는 울산의 간절곶 일출입니다. 좀 늦었네요. 새해 1월1일에 울산 정자쪽으로 일출 맞으러 나가다 차가 너무 밀려서 유턴했더랬네요. 바닷가 새벽바람도 그립고해서 다녀왔습니다. 며칠 지나긴 했지만 조용해서 참 좋더라구요. 붉은 오여사 일출은 아니었지만 새해의 .. 더보기
동트는 아침 아침의 동쪽하늘입니다. 창을 열면 바라 볼 수 있는 곳이라 늘 궁금해지는 하늘입니다. 벌겋게 달아올랐네요. 오늘도 붉게 타오르는 동쪽하늘처럼 따뜻하고 환하게 웃음 짓는 날이 되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20181227 더보기
명선도와 강양바다의 아침 바다~~~ 바람도 파도도 없으니 잔잔한 호수 같은 풍경이네요. 가끔씩 들고 나는 어선들의 통통거림뿐... 고요한 아침의 강양바다~입니다. 해가 오르자 물안개도 살짝 보여줍니다. 명선도는 해가 뜨는 시간에 아래쪽으로 깔리는 해무가 잦아 일출 오여사를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쯤 되는 것 같아요. 여러번 갔는데 아직 한 번도 담지 못했네요. 좋은 날 ~ 맘에 드는 장면을 담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날은 물안개를 만날 수 있어서 가슴이 살짝 두근거렸는데요. 일교차가 크고 습도가 좀 높은 날이었어요. 물안개가 좀 약하고 잠시동안 피어오르다 사그라져서 아쉬웠구요. 갈 때마다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닌데 갈매기도 많이 날지 않는 날이라 미련이 많이 남아서 좀 늦게가지 기다렸는데 역시나였습니다유~~~ 요즘은 멸치조황이.. 더보기
강양포구~~만선의 꿈 불금의 아침에 강양포구에 다녀왔네요. 행여 물안개가 피어오르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가득했는데 꽝~이었네요. 다음을 기약해야지요. 욜씨미 담았는데 역시 부족하네요.... 불금 남은 시간도 즐거우시기를 바랍니다. 아침 추위에 좀더 나은 ~멋진~장면을 담겠다고 해변을 어슬렁대다 .. 더보기
진하 명선도 일출 울산 진하의 명선도입니다. 일출 사진 명소로 꽤 알려진 장소입니다. 명선교앞 방파제와 그 옆의 백사장이 적당한 장소로 동트는 시간엔 늘 진사님들로 붐비더라구요. 5~6년 전만해도 명선도 사진상의 앞쪽 나무들의 잎이 피어서 그림이 훨 좋았는데 태풍 파도에 시달려서 죽거나 죽어가.. 더보기
두현지 소경 울산 울주 청량면 문죽리 소재 “두현지”라고 하는 소류지입니다. 가끔 낚시도 가는 곳인데요. 이른 아침의 풍경이 궁금해서~~~~ㅎ 살째기 안개가 드리운 그림입니다. 동이 트는 소류지의 아침 풍경은 사람의 마음을 참 평온하게 하네요. 20181128 더보기
동트는 아침 잠에서 깨어 아침에 눈을 뜨면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곳 울산 석유화학공단쪽의 동편 하늘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그림일까~~ 설렘으로 창을 엽니다. 같은 곳의 아침하늘을 바라보며 늘 다른 느낌으로....... 오늘도 아침의 조화로운 빛은 어김없이 새로운 그림을 그립니다. 또~~ 몇장........... 더보기
경주 문무대왕릉 문무대왕릉 물안개 일출을 만나러 경주 양북 봉길로 애마를 몰아 출발~~ 울산에서 약 40분 정도 소요~ 봉길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오전 6시 30분이네요. 몇몇 진사님들 대형 촛불을 켜놓고 일출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날이 밝기 시작하면서 해수면에 물안개가 살짝 피어오릅니다. 물.. 더보기
여명의 동쪽/ 계속 이어집니다. 아침마다 바라볼 수 있는 동쪽하늘이 있어 참 조쿠만요. 매일 보는 것은 어렵지만요. 같은쪽의 하늘이 볼 때마다 다른 느낌.....아침의 빛과 구름의 조화로운 요술이네요. 이러케 또 다른 그림입니다. 20181119 더보기
여명의 동쪽 이런날도 있네요. 동이 트는 아침의 동쪽은 참 다양합니다. 볼때마다 다른 그림~~그 매력에 흠뻑 빠져 잠도 버렸네요. 이러다 몸~상하는거 아닌지 은근히 걱정도 됨더~~ㅎ 일요일(18,11.4) ...또 다른 모습의 빛이 그린 그림을 봅니다. 20181104 더보기
여명의 동쪽 불금이네요. 여명을 담기 위해 집옥상에 6시부터 대기합니다. 날씨는 살짝 흐리고 구름도 좀 있네요. 경험에 의하면 이런 날이 동트는 아침을 그리기엔 더없이 좋은 날이더라구요. 불금의 가을 아침에 불타는 하늘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오~~~ 드디어동편하늘이 벌겋게 달아오릅니다. 2018,06시 25분 1초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06시 41분 24초. 여기서부터 절정구간~~ 울산석유화학공단에 불이 난 것처럼 붉게 타오릅니다. 06시 46분, 서서히 불꽃이 연한색으로 ~~~구름도 많아지는 듯.... 06시 51분 6초, 아침해가 구름사이로 살짝 얼굴을 보여줍니다. 06시 55분 5초. 구름이 많아지면서 해를 가려 일출은 보여주지 못하네요. 아쉽지만 기회는 또 있겠지요. 불금의 가을아침에 불타는 하늘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