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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그림/여명, 일출

문무대왕릉 어중간한 해무와 안개가 보고 싶었던 아침바다의 풍경을 볼 수 없게 하네요. 바다의 날씨는 늘 변수가 많지요. 대왕릉의 오른쪽 공간으로 해가 오르는 장면을 연상하고 갔는데 담지를 못했습니다. 좋은 날의 출사를 기약해보며 일터로...........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01118 감포 대본 봉길 문무대왕릉 1300x867원본 더보기
동트는 바다 여기는 경주 양남 수렴리의 “군함바위”입니다. 10여 년 전만 해도 군함바위는 꽤 알려진 곳으로 전국의 사진가들이 수렴리 해변에 북적이던 일출 명소였지만 신방파제 건설로 군함바위 왼쪽이 막혀 군함도의 명성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바람도 구름도 없는 고요한 아침바다~~ 군함도의 흔적을 따라 동이 트는 시간을 담아봅니다. 1300x876 원본보기 사진 클릭 20201025 경주 양남면 수렴리 "군함바위(황새바위)" 1300x867 원본 더보기
여명 경주 양남의 읍천 바다 주상절리 여명입니다. 해가 오르는 방향의 수평선 쪽으로 구름이 많아 붉은빛을 보여주다가 슬며시 자취를 감춥니다. 빛 내림을 보고 싶었는데.... 좋은 날에 또 가야겠지요~~~~~ 원본 보기 사진 클릭 20200928 경주 양남 읍천 1200x800 원본 더보기
아침의 동쪽 하늘의 여백은 보면서 내 삶의 여백은 들여다보지 못하는 요즘인 것 같습니다. 늘 시간에 쫓기듯 하루하루가 갑니다. 마음은 여유로운 삶을 살고자 하지만 현실은 쉽지를 않네요. 마음에 이는 주름들이 더 많아지는 최근입니다. 여명의 아침에 다짐하고 또 하지만 오늘도 또 바쁘게 일터로 나갑니다. 복더위가 시작되는 것 같아요. 더운 여름 체력 관리 잘 하시어 언제나 건강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1200x800 원본 크게 보기 사진 클릭 더보기
동트는 아침 이른 아침에 눈을 뜨고 창을 열면 바라다 보이는 동쪽 하늘 자주 보던 아침의 하늘인데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요. 1월에 보고 며칠 전 생각이 나서 올려다본 아침의 동쪽 하늘입니다. 볼 때마다 새로운 그림이지요.... 일이 바쁘다고 늘 퇴근이 늦으니 아침에 동쪽 하늘을 보는 일이 쉽질 않아요. 화욜 ~~밝아 오는 하늘의 여백에 시작하는 하루의 그림을 담아 보시기를............. 아래 세장은 1월에 담은 사진입니다. 창고에서 곰팡이 쓸뻔했네요...ㅎ 1300x825 원본 크게 보기 사진 클릭 20200112 5월 22일의 여명입니다. 여명도 날씨가 추울 때가 더 좋은 것 같아요. 20200522 석유화학공단 1300x825 원본 더보기
몽돌 바닷가의 아침 아침의 볕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울산 울기등대(대왕암)의 몽돌해안입니다. 세밤만 자면 설~~명절이네요. 설빔 받으려고 하나~둘~세밤~~ 밤을 세며 기다리던 어린시절을 추억해봅니다. 설~~~ 새해 "福" 많이 받으시구요.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드리옵고 온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 더보기
여 명 구름이 많다는 예보는 있었지만 해가 오르는 시간만이라도 구름이 걷히길 기대했는데 실망입니다. 살짝 붉은 빛을 보여주다가 말았습니다. 좋은 날 한번 더 담아 볼게요. 2020,01.14 울산 방어진 북진 더보기
일 출 새해 첫 날의 출사는 사람도 차도 많고 해서 다음 날에 가까운 울산 울기등대 대왕암에 잠시 들렀습니다. 아래쪽의 옅은 해무로 오여사의 좋은 모습은 만나지 못했네요. 새해도 벌써 닷새째.. 새삼~~ 더 빠르다는 느낌입니다. 삶을 구성하는 것은 "시간"이라고 합니다. 헛되이 시간을 낭비.. 더보기
고요한 아침의 바다 좋은 분들과 어울려 함께 가는 삶이 훨씬 수월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님들과 함께한 올 한 해 참 행복했습니다.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를 보내며 따뜻한 보살핌과 큰 가르침을 주신 고마운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님들의 살아가시는 날들이 늘 평안하시고 만복이 깃드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스 완 드림. 강양바다 더보기
햇귀 비치는 아침 해뜨기전 이른 시간에 태화강국가정원에 나갔다가 담은 컷입니다. 지난 시월 말경이구요. 동살이 잡히는 풍경인데 조금 늦었구만요. 푸르스름한 빛이 좋아서 카메라를 들었는데 그사이 슬그머니 햇귀가 드네요... 20191027 더보기
여명의 동쪽하늘 같은쪽 하늘의 다른 느낌을 오늘도 봅니다. 창밖 동쪽하늘의 아침은 늘 새롭지요.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 밝아오는 아침이 주는 빛의 청량감은 시원한 공기와 함께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 요술쟁이입니다. 20190830 더보기
동쪽하늘 오랜만에 울산 석유화학공단의 동편하늘의 아침을 봅니다. 구름이 좀 있는 날인데 그림은 곱질 않네요...ㅎ 새해를 맞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말일입니다. 마무리 멋지게 하시기를 바라구요. 새로운 2월도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는 날들로 이어지시고 늘~~~건강하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