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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그림

그리움의 읍천바다 새벽의 출사였습니다..경주 양남의 읍천바다로~~ 구름이 많다는 예보에 이날은 바람이 북풍이라 파도도 좀 약했네요. 주상절리 일출과 파도가 좋은 곳인데 하늘이 원망스러움........... 끝내 일출은 만나지 못했네요. 좀 늦은 시간까지 기다렸지만 하늘의 구름이란 넘이 볕도 쪼매 보여주.. 더보기
까치밥 홍시 “아직도 홍시가 남아 있구나” 하고 홍시를 쳐다보는데 까치가 날아드네요. 몇 장 담는데 휙 어디론가 날아 가버리니 아쉬움만.... 까치밥~ 까치만 먹는게 아니구만요....ㅎ 딱새와 박새도 ~~~ 20190122 더보기
홍매화 피는 겨울-----통도사 오랜만에 나들이입니다. 봄의 전령사 1월의 홍매화를 만나러 양산의 통도사로~ 부산의 한 공원은 지난주에 만개했다는 소식이 들려 좀이 쑤셨는데 새해 들어 많이 바빠진 일에 묻혀 출사를 미루고 있다가 화욜 통도사에 들러 잠시 눈이 호강을 하였네요. 통도사 자장매(慈臧梅)는 이제 개화 시작 이구만요. 사람들은 평일인데도 북새통....... 20190122 더보기
쪽빛 바다~구름이 좋은 날 바람이 살짝 부는 날이었는데요. 구름이 참 좋았던 장면입니다. 그냥 하늘이고 구름이고 바다인데 스완이 좋아서 그러케 보인다는.............ㅎ 더보기
감성의 바다~~작은 파도 더보기
간절곶 일출 해가 제일 먼저 뜬다는 울산의 간절곶 일출입니다. 좀 늦었네요. 새해 1월1일에 울산 정자쪽으로 일출 맞으러 나가다 차가 너무 밀려서 유턴했더랬네요. 바닷가 새벽바람도 그립고해서 다녀왔습니다. 며칠 지나긴 했지만 조용해서 참 좋더라구요. 붉은 오여사 일출은 아니었지만 새해의 .. 더보기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도 울산석유화학공단의 아침을 봅니다. 지난해 한국경제에 반도체와 더불어 기계업종 다음으로 수출액 기준 3위의 기여도를 보여준 석유화학입니다. 올해는 더 큰 발전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난해~~ 님들과의 만남..... 뜨거웠던 여름이 시작이었습니다. 늦은 만남이었지만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부족함이 너무도 많은 초라한 블방에 방문하여 주시고 공감, 댓글까지 달아 주시는 수고로움도 마다하지 않으신 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님들과의 좋은 인연을 어어가겠습니다. 새해도 님들의 하시는 일마다 대박 나시고 "七福"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스완드림. 20190101 더보기
동트는 아침 아침의 동쪽하늘입니다. 창을 열면 바라 볼 수 있는 곳이라 늘 궁금해지는 하늘입니다. 벌겋게 달아올랐네요. 오늘도 붉게 타오르는 동쪽하늘처럼 따뜻하고 환하게 웃음 짓는 날이 되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20181227 더보기
명선도와 강양바다의 아침 바다~~~ 바람도 파도도 없으니 잔잔한 호수 같은 풍경이네요. 가끔씩 들고 나는 어선들의 통통거림뿐... 고요한 아침의 강양바다~입니다. 해가 오르자 물안개도 살짝 보여줍니다. 명선도는 해가 뜨는 시간에 아래쪽으로 깔리는 해무가 잦아 일출 오여사를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쯤 되는 것 같아요. 여러번 갔는데 아직 한 번도 담지 못했네요. 좋은 날 ~ 맘에 드는 장면을 담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이날은 물안개를 만날 수 있어서 가슴이 살짝 두근거렸는데요. 일교차가 크고 습도가 좀 높은 날이었어요. 물안개가 좀 약하고 잠시동안 피어오르다 사그라져서 아쉬웠구요. 갈 때마다 볼 수 있는 풍경은 아닌데 갈매기도 많이 날지 않는 날이라 미련이 많이 남아서 좀 늦게가지 기다렸는데 역시나였습니다유~~~ 요즘은 멸치조황이.. 더보기
강양포구~~만선의 꿈 불금의 아침에 강양포구에 다녀왔네요. 행여 물안개가 피어오르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가득했는데 꽝~이었네요. 다음을 기약해야지요. 욜씨미 담았는데 역시 부족하네요.... 불금 남은 시간도 즐거우시기를 바랍니다. 아침 추위에 좀더 나은 ~멋진~장면을 담겠다고 해변을 어슬렁대다 .. 더보기
진하 명선도 일출 울산 진하의 명선도입니다. 일출 사진 명소로 꽤 알려진 장소입니다. 명선교앞 방파제와 그 옆의 백사장이 적당한 장소로 동트는 시간엔 늘 진사님들로 붐비더라구요. 5~6년 전만해도 명선도 사진상의 앞쪽 나무들의 잎이 피어서 그림이 훨 좋았는데 태풍 파도에 시달려서 죽거나 죽어가.. 더보기
고창 선운사 도솔천의 늦가을 고창 선운사 도솔천의 늦가을~~ 본의 아니게 묵혀 두었던 풍경이네요. 잊고 있었답니다. 가을은 떠났지만 사진속의 풍경은 그대로 남아 있군요. 늦가을 2016년 11월 중순에 아내와 다녀왔던 선운사 도솔천입니다. 잎이 많이 지긴했지만 그해 단풍의 색은 엄청 좋더라구요. 올해 시기를 맞춰 .. 더보기